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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신참 인사드립니다.

  • 25년 전

  • 1,000
0
아구 걱정입니다. 방법을 찾아봅시다.

마빡 wrote:
> 안녕하세요. 이 사이트의 신참입니다. 별명은 마빡이구요. 머리상태는 음.... 빗질 안하지 오래되습니다. 그럼, 제가 왜 제 머리상태가 이지경까지 왔는지 말씀드리겠읍니다. 제가 21살때 영양부족과 스트레스로 원형탈모증이 생겨죠.
> 그땐 젊은나이에 머리가 빠진다고 생각하니깐 걱정이 되드라구요. 그래서, 탈모에 좋다면 다 해보았죠. 검은깨, 검은콩, 녹즙....등등.. 한 일년 복용했나요. 머리가 안 빠지고 굵어지대요. 계속 그렇게 복용했으면 괜찮았을텐데...
> 제가 22살때 신문에서 이런 광고를 봤죠. "프랑스와 미국과 기술제휴. 95%의 성공율. 대머리여 이젠 안녕!!!! 3개월 복용후 머리가 안 나면 100%환불."
> 아~~진짜 그때는요 머리나는것라면 무엇인든지 다하고 싶었죠. 그래서, 거금을 투자해서 바르는 약, 샴프, 그리고 린스를 사서 한 2개월 복용했나요. 어느 날 아침에 거울을 보니깐 아~~~~거울속에 비친 사람이 제가 아니였은면 하는 생각이들데요.
> 눈물이 나오드라구요. 그때 나이 22살...머리는 60대. 살기싫었죠.(돈은 환불 못 받았읍니다.) 한 달을 술과 같이 생활했죠.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데요. 머리있는 놈만 사냐. 대머리도 산다,18 그리고, 빡빡 밀었죠. 처음엔 이상했는데 요즘은 이게 더 좋아요. 제가 너무 횡설수설했죠? 글 재주가없어서..이해해주시구요.
> 마지막으로 발모제 함부로 쓰지마세요. 제가 알기로는 아직까지는 없읍니다. 로게인이니 프로페시아(????)는 잘못하면 성기능 장애가 있다고 듣었읍니다. 확실치는않지만...(머리없는게났죠 성불구보다는..)
> 민간요법으로는 검은깨,검은콩,다시마, 하수옥,등등이 있구요. 검은깨와하수옥을 같이 복용하면 좋다고 듣었고, 제가 그 이상한 발모제 쓰기 전에 복용했는데요 효과가 있드라구요. 도움이되으면하네요.
> 그럼,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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