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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대발] 탈모와 아무 상관 없는 삶인 줄 알았는데

  • 10년 전

  • 1,052
8
학생때 친구들로부터

혹은 성인이 되어서까지 헤어샵에 가도

머리숱 많다는 얘기만 듣고 살았는데

이번 1월에 머리 깎으러 갔더니 정수리 텅 비어보인다는 얘기 듣고 깜짝 놀랬었습니다

뭐 내버려두면 괜찮아지려나 해서 반년 넘게 아무것도 안했는데

머리 감는게 무서워지고 자고 일어나면 베개 근처 쳐다보기도 싫고

무엇보다 철사바늘같이 빳빳한 직모여서 왁스로 머리 손질하기도 힘들었던 털이

힘없이 휙휙 넘어가는게 느껴지네요

왜 갑자기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이래저래 정보 같은거 모으러 다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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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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