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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두달전 모습을 보는 것 같군요..자살 하시려는 분들 제글을 읽고 행동하십시요..부디.

  • 25년 전

  • 1,215
0
저는 22살의 젊은이로서...
20살때부터 탈모가 되어..지금까지 줄곧.. 자살을 결심하며..대학휴학도 하고.
정말 힘겹게 살았습니다..
저도 님과 같이 자살할려고.. 13층베란다에서 뛰어내릴려고도 했고..또...
부억칼로 배를 쑤실려고도 했습니다만....결국 자살은 못했습니다..

그때 한번 느꼈죠..아...자살하는 사람들이 독하다는 것을 알겠다고..허나..
저는 죽지 못하는 것을 알았기에...죽지 못하고...살 바에야..어떤 식으로든..
희망을 하나 만들어 내자신에 자신감을 만들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제 예감과 인생이 결합...
이 사이트를 알게 되어 지금 2달째....많이 오고 있지요..

하지만..님..생각해보세요...우리가 영원히 대머리로 사는 것은 아니랍니다..
길어야 20살이후인 사람들은 60년정도 후면 거의 죽지요..
죽은 다음에도...우리가 영원히 대머리 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우리는 비록 현재에 육체는 대머리일지언정...
죽어서 까지는 아닙니다..
또 우리가 60년이상을 살 확률도 적은데......대머리로 살아봤자...
60년 정도만 버티면 됩니다....그러니 힘내세요..
또 여기에 대머리라 해서..치료제나 가발이 없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아무것도 없는 상태라면...우리가 좌절해도..희망을 가질 수 야 없겠지만.
우리는..아직.. 유전자 개발 및 가발 회사의 신제품 개발등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허나 저도 잘 압니다..님과 같이 그렇게 슬플때는 자신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일겁니다.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시간이 지난뒤..자신을 인정한다면..조금은 나아 질 거에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활이지만..

저는 1년정도 프로스카랑 마이녹실 복용하면서.... 1년정도 타지에 나가.
배를 탈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님과 같이 그런 생각을 할까봐요..사실은... 1년 후에 복학이라서.
딱 1년밖에는 되지 않지만..1년동안만은 정말. 머리 생각없이 일만하면서..
타지에 나가..편히 생활할려구요..뭐 일이 힘들겠지만...
그리고 1년 뒤에 가발이나 모발이식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다시는 머리땜에 쓰러지고 싶은 이유를
만들지 않으려고 합니다..
물론 일이 힘들겠지만..오히려 힘들어서 잊혀 버리기가 쉬울 테니까요..

님도 관심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11월 초에 구해서 떠날 예정입니다..
힘드실땐 타지에 나가 계시는 것도 좋습니다.

휴...우선 우리 모두는 자신감을 가질 그 무엇을 만들어 세밀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또 머리를 너무 자주 들여다 보는 일을 없애야 할것이구요..

우선 이 싸움은 자신과의 승부입니다.. 남이 아무리 조언해준다 해도..
자신이 인정하지 아니하고.느끼지 못한다면..개소리 일 수 밖에 없습

니다..그러니 한번 머리 생각을 일체 하지 마시고..
자신이 앞으로 살 인생과 앞으로의 대책을 마련 하세요...그러면 우린
이길수 있습니다..
요즘 가발 좋은 것 많아요..
아무리 나쁘다 나쁘다 해도..손질 만 잘하면..
가발 티 안나니까..너무 상심마세요...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밀고 나가세요..그럼 힘내세요...

자살 하실려고 하시는 분들....~~~~~~
절대...그러시면 안됩니다..

그럼 ( 자살할려고 했지만..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소중했던것인가에 대해..
뒤늦게 깨달은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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