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맘에 드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한번 해보십시오
제가 성공한 방법입니다.
물론 같이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가지고 놀다가 버릴려면 시작도 하지 마시고, 정말 좋아한다면 아래처럼 시도 하십시오.
1단계) 1번째~3번째 모자쓰고 계속 만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잘해줘야 합니다. 감동할 정도로.. 돈도 좀 들겠죠?
2단계) 4번째~6번째 모자쓰고 계속 만납니다. 이때부터는 머리가 빠진다는 것을 조금씩 귀뜸합니다. 예를 들면.. 머리감으면 머리가 많이 빠지네.. 등등. 머리 이야기는 10초 정도 이야기 하는 것으로 충분 합니다. 상대는 그때부터 조금 고민하게 됩니다. 물론 계속적으로 잘해 줍니다.
3단계) 6~7번째 만날때 즈음 상대 집안에 탈모자가 있는지 물어봅니다. 아버지, 외삼촌, 증조부, 고모할아버지... 있으면 매우 좋습니다. 탈모자에 대해서 처음부터 반감은 안가지거든요. 없다면? 계속 탈모에 대해 하루에 10초 정도씩만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탈모에 대해 이야기 할때 언제나 자신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집은 유전이라서 어쩔수가 없어! 헤어스타일이 인상을 많이 좌우하긴 하지만 어쩌겠어? 가발 써야지.. 눈 나쁘면 안경 쓰잖아? 으하하~ 등등(물론 가슴은 찢어 집니다)
4단계) 6~7번째 만날때까지는 매일 연락하다가 2일 연락 안합니다. 전화가 오거나, 안 온다면 저녁쯤에 전화해서 지금까지 자신있던 모습에서 약간 침울한 목소리로 나 좋아하냐고 물어봅니다. 좋아한다고 하면 머리수 조금 없어서 되냐고 물어봅니다. 모두 긍정적이라면 다음날 저녁에 보자고 합니다.
5단계) 처음 보여주는 탈모이므로 심하다면 증모제를 씁니다. 아무래도 첫 인상이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너무 환하지 않은 카페로 갑니다. 그래서 저녁에 보는 이유고요. 자신있게 대합니다. 어때? 많이 빠졌지? 으하하~ 나도 고민이 많아! 자기 처음보고 사귀고 싶어서 모자쓰고 만난거고 이제 많이 좋아졌는데 어떻하지? 그냥 자기가 나 책임져라! 으하하~ (가슴은 찢어집니다)
안되면 과감히 그 여자는 잊어야죠? 다른 맘에 드는 여자 생기면 또 시도 하면 되니까요...
저는 이후로 잘 되었습니다. 요즘도 모자쓰고 다니죠. 상대방을 배려 해야 하니까요.. 아저씨랑 다니면 기분 좋겠습니까? 하지만 뽀뽀할때는 모자를 버리죠..
^^
좋은결과 바라고요.. 성공하면 다른 분들 위해 글 올리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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