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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냐세여 신참 나어떻게에여~~

  • 25년 전

  • 811
0
얼릉 약 드세여
저처럼 조금이라도 늦으면 ...
큭..
갑자기 눈물이.. ㅜ.ㅜ
제발 하루라도 더 빨리..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 드시면서 미녹을.. 미녹을...
아직은 참 여유가 있어보여 참 저까지 여유가 생기는 군여..
제발 그 여유를 지켜나가길,..빨리..
한시라도 빨리...
드세여.. 바르구...
동감이었습니다. 참고 : 20살 21살때부터 시작된 탈모 겉잡을 수없었음..
군대에 있어서 몰랐음. 잘...
손쓸결를도 없이 지금 현재 23살.. 24살에... 엄청난 후회를 하고 있음.
주르륵.. ㅠ.ㅠ




나어떻게 wrote:
> 안녕하세여 몇일전 이곳을 알게된 신참입니다!
> 여러곳에서 글두 읽구 올리기두 했는데...아직결정을....(제의견에 답해주신 바리깡님두 계시네여ㄳ해여^^)
> 여러 선배님들에 말씀을 들어보니 일단 약은 먹어야겠군여...그건 그거구여
> 제 고민은 지금 당장입니다...바리깡님은 아시겠지만 제가 지금까진 가리기접법으루 나갔다가 한계에 다다라서 요즘엔 매일 모자를쓰구 외출을..머리빠지기전부터 자주 써서 별의심을 안해여^^;근데 모자로떼우기두 한계가 있는듯시어여 친척결혼식이라던가..참고로 아직가족외엔 아무도몰르거든요 제가 대머리될꺼란거 ㅠ.ㅠ 심지어 제여자친구까지두(근데 쪼금씩 눈치까는 중..)밖에서 만날땐 모자쓰구 집에선 교묘하게 가려서...외출할땐 집에서 하던머리스타일론 나갈수없어여^^;또 밞이라두 휭~~불면 풋...제처지이신붇들두계실꺼구 이미 제단계를넘어선분들두 계시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다들 어떻게 하셨는지 또 전어케 해야하나여...그냥 모자나계속쓰구 다녀야 하나여?아님 나대머리라구 콱얘기해뻐려여? 아~~~정말 다 까발라지면 속시원하겠어여 하지만 그러기엔쫌 뭐하구여..
> 왜 우리집안엔 나만 대머리야 정말 미치겠어여 50넘은 아버지두 머리숱이 넘쳐나는데... 아버지가 5형제인데 삼촌들 머리..? 다들 짱짱하십니다 외가여?마찬가집니다..왜나만 흑 나만이런거야 정말 울아빠 머리숱반만 떼왔음조커써여
> 첨엔 제가 대머리가 아닌줄아라써여 스트레스땜에 빠지는줄알구...그래서 엄니한테 물어바쪄 '엄니 할아부지 대머리였어?' 할아버지,외할아버지가 모두 일찍돌아가셔서...그랬더니 엄니가 대머리는 아니였다더군여 그냥 머리숱이 마니없으셨데여...참나 아들놀리는것두 아니구 마니? 얼만큼마니?그게 대머리지...알고보니 외할아버지두 머리숱이 마~~니 없으셨더라구여 제가 제대루 걸린거져...아~~~왜 하필 큭...ㅠ.ㅠ 이제 이런원망 안할랍니다....다만 식구중에 제동지가 없다는것이 슬플뿐입니다 ...얘기가 다른쪽으루 흘렀군여 지성..
> 암튼 전 어케해야하져? 선배님들...이 불쌍한 넘에게 마는답변줌....
> 서울 한귀퉁이에서 조상탓하고있는 불쌍한 신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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