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4984376008
  • 2등 회원등급 cyunty99
  • 3등 회원등급 K4979166048
  • 4등 회원등급 K44061050622508202112
  • 5등 회원등급 K4964508705
  • 6등 회원등급 웁스라요
  • 7등 회원등급 K4983758792
  • 8등 회원등급 K4989564954
  • 9등 회원등급 겸이경이
  • 10등 회원등급 K4986541807

내가 꼭 파리넬리 같군요 아~~

  • 25년 전

  • 1,100
0
오늘 평소 맘속으로 좋아하던 후배랑 그애 친구랑..제직장 친구랑 만났어요

직장친구는 제가 가발을 썼다는걸 모르거든요...직장에선 변장에 성공하면서생

활해서요

사실 전 후배를 좋아하지만..좋아한다고 고백은 못하는 제심정 님들은 다 아실

꺼에요...정말 좋아하는 호감가는 사람앞에선 저의 가장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

거든요 전 -_-;

직장친구에겐 후배의 친구를 소개해주려고 나간자리인데..제 친구는 제 후배에

가 좋다고 저에게 혹시 내가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조심스레 물어보더군요

사실..맘은 굴뚝같지만 고백할 용기가 없는.. 이런나를 있는그대로 봐달라고

구차하게 말못하는 나의 자존심

맘에도 없는 말을 했죠..후배는 그냥 후배지 관심 없다고 너나 잘해보라고 말했

어요..사실 그게 사실이죠 현실은..친구넘은 좋은넘이거든요

집에오고 나니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영화 파리넬리에 나오는 거세된 주인공..정작 관계를 맺을수는 없어서 침실에

선 자기 형에게 사랑하는 여자까지 양보하고 나오는 파리넬리..

오늘뿐아니라 항상 소개팅때나 만남땐 그랬거든요..난 아직 누굴 사귈 준비가

안돼있다고 그런 거짓말을요....

참 힘빠지는 하루에요

하지만 어차피 바뀌지 않는 현실이니깐요..대머리는 어느여자라도 호감을 주긴

힘든 컴플렉스니깐요..그냥 현실속에서 도망가지 않고 그냥..웃으며 살아보렵니

다..이런 넉두리도 사실 하나마나한 소리지만요..

이곳에서나마 이런말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혹시 우중충한 이야기 들으셨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미안해요^^;;

그럼 모든분들 삶에 즐거움을 찾으시는 하루돼세요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