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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흑

  • 25년 전

  • 1,078
0
전 결혼할 여자가 있읍니다,
물론 저에 대해 자세히 모르죠(탈모만)
여기 계신분들은 이해하실 겁니다.
말하기 힘든거....
전 20대 후반이라고 해야 겠죠,
일년전에 탈모를 직감하고(왜 머리 스타일이 안나오는 지 몰랐읍니다)
일년여를 술과 조금은 타락한 여성들과의 관계로 살아왔읍니다.
남은것은 훤한 머리와 경제적인 타격(장난아님)
늦게 들어간 대학에 학점또한 선동열..
정신차리니 남은것은 절 사랑하는 여자.
그래도 감사해야져
4개월 부터먹은 프카 덕분에 조금은 나아졌읍니다.
허나 무너진 자신감은 복구가 안되는 군여
용기가 나지 않읍니다
왜 내게 이런 시련이..
탈모선배님들 어떻게 넘어 왔는지....존경스럽군여
전 4학년입니다.
레포트도 마니 남고(제생활의 결과이지만)
멀쿠락이 이렇게 대단한 존재일줄이야..
흐흐흑
집도 잘살지 못하는데
씨발
죄송합니다.담에 다시 써야 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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