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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흐흐흑

  • 25년 전

  • 955
0

병원 가서 수술을 알아보세요...
그리구 가능하다면 수술을 해 보세요...
약은 고빡 먹으면서요...

돈은 알바 해야죠 모...
할부로 카드 긋고 알바하세요...

이왕 하는거 두번 하세요~

쩝....

여자는/...

하늘에 맡기는 수밖에..."나를 사랑해 달라고..."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ㅠ.ㅠ 저두 그 맘 압니다...


조안서 wrote:
> 전 결혼할 여자가 있읍니다,
> 물론 저에 대해 자세히 모르죠(탈모만)
> 여기 계신분들은 이해하실 겁니다.
> 말하기 힘든거....
> 전 20대 후반이라고 해야 겠죠,
> 일년전에 탈모를 직감하고(왜 머리 스타일이 안나오는 지 몰랐읍니다)
> 일년여를 술과 조금은 타락한 여성들과의 관계로 살아왔읍니다.
> 남은것은 훤한 머리와 경제적인 타격(장난아님)
> 늦게 들어간 대학에 학점또한 선동열..
> 정신차리니 남은것은 절 사랑하는 여자.
> 그래도 감사해야져
> 4개월 부터먹은 프카 덕분에 조금은 나아졌읍니다.
> 허나 무너진 자신감은 복구가 안되는 군여
> 용기가 나지 않읍니다
> 왜 내게 이런 시련이..
> 탈모선배님들 어떻게 넘어 왔는지....존경스럽군여
> 전 4학년입니다.
> 레포트도 마니 남고(제생활의 결과이지만)
> 멀쿠락이 이렇게 대단한 존재일줄이야..
> 흐흐흑
> 집도 잘살지 못하는데
> 씨발
> 죄송합니다.담에 다시 써야 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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