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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 거울을 봤읍니다.

  • 25년 전

  • 903
0
조안서 wrote:
> 기뻐해 주십시여...^^

프카 효과 있읍니다. 전 27이구 복용5개월 짼데
아~ 전 정수리 탈모로 고생하구 있죠..
훤하거든여 ^^
근데 프카(첨엔 프샤)을 5개월 복용하구 미녹시딜 5%을 꾸준히 허닌까
오늘 거울 봤거든여 한 두달은 거울 안봤거둔여(정수리탈모는 거울이 두개 필요해여)

두려움을 가득안고 봤지여 두근거리며
아니 이게 웬일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싶었답니다"
우훼훼훼훼~~~
정말 마니 났어여.
가름마와 가마가 흑백이 마니는 아니 지만 뚜렷해졌더군여.
얼마나 좋은지 한시간을 요리조리 봤답니다.
근데 머리칼이 조금 가늘더군여
억지로 나게한 머리라서 그런가?
암튼 전 오늘 모자 안쓸겁니다.
제 자랑만 엄청 썼군(잠시 위글을 읽어봄)
우리집엔 형과 제가 모두 탈모로 고생했었는데
체질이 프카와 잘맞나 봐여
형은 진짜 끝까지 갔었는데 (형은 29이구여 프캬 1년 4개월차 머리나구 장가두
갔음) 정수리부터 이마 위까지 진짜 훤했거든여....
근데 약묵구 잡초 나듯이 나서 지금은 그냥 머리숫이 조금 없는 사람 축에 들어
갔답니다.
말이 길어 졌군여
많은 동지님들이 고생하시는데 저만 위기를 모면하는것 같아서
죄송스럽군여..
저두 전엔 자살까지 생각했던 놈이었읍니다.
모두 기쁘게 ㅊㅋ해주셨으면 합니다.
대다모 모든 분들 정말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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