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나이어린 애지만 탈모로는 중고참인데...
그냥 포기하려고 하지만 요즘은 이놈의 머리가 정도를 넘어서서 빠지니...
전 술도 담배도 하지 않습니다.
수음도 이젠 거의 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미녹과 프카를 복용하진도 두달이 넘었고. 또한 단백질제까지 먹는데..
머리카락 빠지는게 장난이 아니에요. 정수리는 물론 전체가 이젠 훤하네요..
6년 동안 빠지면서 이런때는 없었어요..
무엇에 문제가 있는지.. 미녹시딜이 아닌건지...
하긴 요즘은 늘 우울하네요..
하루마다 수백번씩 자살을 생각하고..
전 성격이 그래. 늘 잘 웃고 하지만 속으로는 늘 씁씁한 맘을 갖고 살아가져..
대머리로 놀림을 받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제가 대머리인줄은 가족이나 알거든요.. 가발. 모자...
그런데.. 왜 이리 빠지는지.. 정신적인 고통때문일 까여.
아님 미녹이나 프카가.. 프카의 부작용은 아닐거라 봐요.. 가운데 도 힘이 없는데 머리까지 부작용되면 넘 암울해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걸어다니긴는 열심히 걸어다니거든요..
무엇이 문제 일찌.. 참 모르겠네요..
예전같이 빠져도 얼마 남지 않은 것에 큰 타격이었는데.. 두배 세배갔으니..
요즘은 정말 암담한 날의 연속입니다..
제가 혼자라면. 정말 예전에 끝장냈을 내삶인데..
그동안 공들여 키워주시고 감싸 주신 부모님과 형 누나들에게 보답이라도 하고 죽을라고 이렇게 살아가는데..
내년에는 복학을 해야할찌가 걱정이네요..
대학이라는 곳에서 친구한명 안 사귀고 살아간다는게 참 힘들군요.
고등학교 친구들과 선후배로 살아가긴 하지만..
내 삶이 이렇게 기구한 삶일 줄 난 정말 몰랐었는데..
군대 갔다오니. 참 외모가 많이 변해버려서.. 참 추하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중 고등학교 다닐때는 참 잘 생겼다며 거울을 계속 들여다 보았는데
이젠 보는 것은 보면 볼 수록 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이 길어졌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곳이 생겨 다행입ㄴ다.
3년전 에는 참 아무런 지식도 없고.. 말할 곳도 없었는데..
각설하고 .. 왜이리 많이 빠지는지..혹..아는 사람있을까요?
그럼.. 계속 힘내..시라..고..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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