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 저는 26살 먹은 대학생입니다.
제가 탈모가 시작된지는 97년도같으니 꽤 됐군여...
작년 12월에 제대하고 나와서 벼르고 벼른 이식수술했습니다.
그땐 수술한번하면 끝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여..
이마 양쪽 정수리 부근에 없던 머리 생기긴 했는데 별루 많은것 같지도 안고
구준엽처럼 밀고 다니자니 뒷통수에 있는 수술자국이 걸리고...
지금은 머리 가운데 부분이 점점 없어지는군여..
근데 오늘 시험공부하고 와서 밥을 먹는데,, 어머니께서 한번 더했으면 속이 시원하시겠다고 하시는군여...
집안사정 뻔한거 다 아는데.. 비싼돈 들여서 수술 하겠다고 언뜻 말이 안나오구여... 그렇다고 이렇게 맨날 모자만 쓰고 다니는것도 이젠 정말 지겹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자꾸만 제 방에 있는 큰 거울로 눈이 가는군여...
오늘 이곳에 처음 와봤는데... 앞으로 자주 들러서 정보도 듣고 가고 해야 되겠습니다......
아무튼 시험공부도 하기싫고... 한숨만 나오는군여...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그리고 리플 부탁합니다.....정보라던가 아니면... 위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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