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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대다모 중독증...-.-

  • 25년 전

  • 914
0
세숫대야에 수북히싸인머리를 보면서...
하이얀수건에 한뭉큼이나 되는 머리를 보면서..
드라이 하면서 거울앞에 떨어진 머리를 보면서...
체념과 절망이 교차했다...

남의 얘기같던 대머리...
그래 난 대머리다....

인정하기 싫었지만 난...... 대머리가 되어가고 있었다....

대다모에 오기시작한지 1년하고도 6개월...
프로스카 쪼개먹으면 하루에도 몇번씩 거울을 보던 나에게..
그나마 나를 버티하게 해주는건 여기뿐인거 같다...
게임방에서 쪽팔림을 감수해가며 접속하지만..
이곳에 글읽는거보고 친구놈이 비웃지만...
이미 중독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것만으로.,
힘이 된다....

언제쯤 이런고민 안하고 살수있을까?

대다모가 없어지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야후에서 대머리라고 치면....
'검색어에 해당하는 문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
라고 나왔으면 좋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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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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