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개략적인 가족 소개를 하자면..
저희 외가쪽분들(큰삼촌,작은삼촌,외할아버지) 세분 모두 탈모가 완전히 진행되어 가발을 쓰고 다니시고-심지어 삼촌들은 두분 모두 소아과 의사이신데도 방법이 없나봅니다
저희 어머니도 머리숱이 많이 없으십니다
친가쪽은 굉장히 머리숱이 많으신편이라 두발,두피 쪽에서 아버지의 유전자를 물려받지 못한게 너무너무 아쉽네요.... 아버지는 모발도 굵고 흰머리 뽑아드릴때 보면 모근도 튼튼!! 숱도 풍성!! 넘나 부럽...ㅠㅠㅠㅠㅠㅠ
저도 이제 마지막 학년 마지막 학긴데
점점 징조가 보입니다.
1.두피열
뭐만 하면 머리에서 땀이 납니다. 더워도 머리부터 땀이 납니다.
짬뽕같이 매운걸 먹으면 그냥 모발 전체가 흠뻑 젖을정도로 땀이나구요
요새는 더 심해졌는지 매운거 아니라 그냥 밥만 먹어도 두피에 열이 몰리는게 느껴지고 땀이나네요.....(요새 참 생각이 많아져서 저작운동이 생체적인 신호가 되서 머리에 땀을나게하는지....아니면 음식물이 식도를 타고가는게 신호가 되는지... 연동운동이...으아 걍 모르겠어요....ㅠㅠ)
원래 없던 안면부 홍조증까지 생긴거같구요.(머리통에 피가 몰려서 얼굴이 벌개지는게 느껴집니다)
2.탈모
머리칼을 한번만 쓸어도 힘없이 빠져버리는 머리칼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머리감을때는 더 많구요....
3.앞머리 숱
저는 원형도 살짝 끼가보이긴 하는데
M자인것같습니다... 앞머리숱이 현격히 줄어들었네요
바람이 불면 나풀거리는 제 머리칼을 보고있자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취업도 해야하는데...골치아프네요
우리 모두 힘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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