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약복용 시작했어요 ㅋㅋ
복용전에 저도 부작용이 걱정되서 참 많이 알아봤네요
역시 아는만큼 진료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결정적으로 상담해주셨던 원장님도 8년째 약 복용중이시라는점에서
크게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부작용은 확실히 있을거라고 합니다.
약 복용만으로도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때문에 간수치가 높으신분들은 복용을 지양해야하는게 맞다고 하는데
신체 건강하신분이라면 걱정할 만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요점만 정리하자면 모든 부작용은 "피곤함"에서 느껴지는게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1. 성기능장애
가임기에 있거나 임신중인 여자가 절대 만지거나 복용해서는 안되는 이유로
태아가 남아일경우 생식기에 문제가 생긴다고 하는것만 봐도
복용자가 성인남성이라 하더라도 성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분명 미칠거 같다는게 제 생각이긴합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일끝나고 집에오면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기싫었고
스트레스해소겸 야1동을 보더라도 별 반응이 없었던걸 보면 피곤함에서 느껴지는게 확실한거 같아요
약 복용하지도 않았는데도 말이죠
무엇보다도 가장 문제가 되는건 심인성 발기부전입니다. 스트레스 많이받아서 저도 겪어왔던 문제였고
비뇨기과 전전했던 경험히 있던터라... 마음먹기 나름이더라구요 이거는.
다만 비뇨기과 원장님이 심인성발기부전은 재발이 매우 빈번하다고해요
몸이 아무리 건강하더라도 이게 트라우마로 작용해서 약빨도 안받는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셔야 하는게 남자는 30넘어가면 정상인도 체감하는게 성욕감퇴, 발기부전이에요
제 나이 32살에 관계시 불편함 호소하는 친구들이 저포함해서 꽤 됩니다.
2. 우울증
앞서 언급한 무기력증과 매우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몸도 나른해지면 기분도 다운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것 처럼요
근데 일하는체력과 노는체력이 따로있다고 맹신하고 있기때문에
이건 반응이 오면 해보고싶은게 음주가무구요
제가 노는걸 너무좋아해서 과연 온다고해도 느낄수 있을지 모르겠다만
약복용하면서 경과 지켜보고 다시한번 써보겠습니다.
3. 브레인포그
DHT로 환원되는 5알파리덕타아제를 억제함으로써 오는 부작용이라고 하더라구요
탈모를 일으키는 아주 못된놈으로 알고 있었지만 5알파리덕타아제가 생각보다
몸에서 생각보다 많은 기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로 알게되었네요
이게 다발성경화? 를 일으킨다는 많은 정보가 있었는데
출처도 대부분 신뢰할만한 것도 아닌 카더라였다는점이 아직은 못미덥네요
그렇다면 탈모클리닉 원장님도 8년째 복용중이시면서 이러한 부작용은 왜 못느끼셨을까요
피곤하면 당연히 학습능력도 저하되고 뇌 회전도 평소보다 떨어지는걸 브레인포그라고
느끼는게 아닐까 싶네요
말더듬는거나 일시적인 건망증은 평소에도 무의식적으로 누구나 겪는것이고
약 복용이후 예민해져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뇌세포는 한번 죽으면 재생이 안되듯이 평소 소중한 뇌세포를 지켜주는습관도
중요할듯 해요. 이를테면 흡연에의한 일산화탄소와 잦은 음주로인한 알콜성치매 같은게
더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하네요
4.여유증
최근 10키로 감량후에 젖꼭지가 제모습을 못찾고 있네요 ㅡㅡ
심한건 아닌데 체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건
확실한듯 합니다
5.근육감소
제일 터무니없는 부작용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나름 운동 좋아하고 즐겨하는 편이구요
이론상으로도 그렇고 근육성장은 식단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돼있습니다.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한다해도
단백질섭취가 뒷받침되지못하면 근육성장에 많은 한계가있고
운동을 쉬는날에도 단백질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근손실이 발생합니다.
또한 유산소운동은 지방을 태움과 동시에 근육도 에너지로
써버리기때문에 유산소운동에만 고립된 운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만히 앉아있는다고 있던 근육이
유지될리는 더더욱 없구요
오늘 복용을 시작해서 앞으로 느끼게될 부작용에 대해 대처하기 위해서 저도 많이 예민해지고 그만큼 많이 공부하게 되네요 ㅠㅠ
확실한건 대다모를 끊으면 맘은 더 편해질지도 모를거같다는 생각도하구요 ㅋㅋ
일단 프페나 아보 복용 팁으로 자기전에 복용하면 피로감이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약빨이 체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유지되는 시간이 6~8시간이라고 하니까요
모든 부작용이 약복용 후 느끼는 피로감에서 비롯되는거라면 매우 좋은 팁이 아닐까요
그리고... 복용자의 나이도 고려해야할 점이구요. 형님들께는 드릴말씀이 아니지만
저도 서른넘기면서 예전이랑 많이 다르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탈모가 저주스러운건 사실이지만
많은 연예인들도 겪고있다는점에서 위안삼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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