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5년간 임상시험결과 발표]
MSD사의 대머리치료제 '프로페시아' (PROPECIA, 성분명: finasteride)가 탈모방지와 모발재생에 효과가 있다는 장기간에 걸친 임상시험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9차 유럽피부성병학회(EADV)에 발표된 프로페시아와 위약간의 5년에 걸친 상호비교임상 연구결과에 의해 밝혀졌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프로페시아는 이 약을 5년동안 1일1회씩 투여받은 환자의 65%에서 모발의 재생이 관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는 같은 기간동안 점차적인 탈모가 진행돼 프로페시아 그룹에 비해 단위당 모발수가 277개(31%)나 적어졌다.
이같은 연구결과와 관련해 연구자들은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탈모남성들은 복용후 약 3개월만에 탈모의 진행이 느려지는 것을 경험했으며 6개월정도에 육안으로 모발의 재생을 확인하는 등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약물의 부작용과 관련해서도 연구진들은 총체적으로 위약과 필적할만큼 안전성이 우수했다며 부작용 발생은 5년에 걸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투약을 중단하면 바로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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