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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머리 올리고 다니고 싶네요..

  • 9년 전

  •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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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이마가 콘헤드니 메가마인드니 소리 듣고 넓다보니 머리 내리고 다니면 참 멀쩡한데 머리에 왁스와 스프레이를 쓰려고 하면 드라이부터 해서 엄청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날씨도 습기좀 덜해야되고 비는 절대 안오는 날이어야 하고 매운 것도 먹으면 안되고 왁스는 이마를 효율적으로 가리기 위해 장인정신으로 가리고..이게 정말 고통스럽네요 힘들게 다 하면 떡질 때도 많아서 다시 감고 모자쓰고 나가고 바람이라도 조금 날리면 넓디 넓은 이마가 적나라하게 보여지고 친구들 보면 왁스 손에 펴발라서 머리 한번 싹 뒤로 넘기고 가닥가닥 정리하면 되던데 너무도 부럽습니다 ㅠㅠ

20대 후반에 더 늦기전에 젊을 때 이쁘게 살자하고 상담받고 왔는데 할까말까 할 때는 하지마라라는 마음이 강하다보니 그냥 예약비 걸고 눈 딱감고 가서 할까 고민되네요

이 돈이면 참 할 수 있는게 많은데라는 생각도 들고.. 1100모낭으로 확 달라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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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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