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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저도 올게 왔군요. 30살. 엠자 초기 자가진단 내리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 9년 전

  • 1,012
2
얼마전부터 좀 신경쓰일 정도로 머리가 후두둑 떨어지더니
몇 주 전부터 엠자로 살짝 패인게 너무 신경쓰여서 이제 그만 인정하고 한시라도 빨리 처방하고자 왔습니다. ㅎㅎ

친가 외가 모두 대머리 분들 계시고 저도 뭐 피해갈 수 없겠죠. 그런데 저희 할머니 쪽은 모발이 엄청
풍성해서 그런지 저희 아버지는 조금 있으면 60을 바라보시지만 대머리는 아니십니다.

제가 공부때문에 미국에서 거주 중인데 한국에 들어가면 바로 피부과 가서 처방전 받고 손을 써보려구요.
가족에게 약물치료를 하겠다고 말씀드리니 저희 어머니와 누나는 부작용문제로 극구 반대하시네요...

하.. 모르겠습니다. 아직 취직도 못하고 결혼도 못한 상태인데...
맘같아선 2세고 뭐고 결혼 포기하는 심정으로 치료에 매진하고 싶습니다..
두상이라도 예쁘면 빡빡 밀기라도 하지... 두상도 참 못생기고..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모근쪽이 약화된 머리털 하나가 또 어디선가 떨어지네요 ㅜㅜ
오늘도 열심히 정보 모으다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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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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