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대 후반입니다.
엠형 탈모로 충북대병원에서 프로스카 처방받고 약을먹은지 2년 반정도 됬는데요
물론 날마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 약을 먹어왔습니다(안먹은 날도 꽤 많습니다만 그래도 일주일에 5-6회는 먹어왔어요..ㅠ)
그런데 요번 4월인가부터 머리를 감을때도 슬슬 많이 빠지네요
물론 그땐 약을 잘 안먹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계속 먹고 있는데 계속 많이 빠지네요ㅠ
어느날인가 문득 앞머리쪽을 형광등에 비춰보니 속머리(두피)가 하얗게 보이는게 숯이 확실히 줄어들은게 느껴지네요..
원래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긴 하지만 점점 숯이 줄어들수록 군데군데 비어보여서 스트레스가 옵니다
아버지쪽이 탈모셔서 유전인건 확실한데 유전력이 약발보다 강해져서 빠지는건가 싶긴 한데.
현상 유지만 되도 좋겠는데 이렇게 많이 빠지는 걸 보니 현상유지가 안될까봐 무섭습니다.
옛날부터 쉐딩증상은 없었어서 차라리 쉐딩이었으면 좋겠는데 약먹은 기간을 봤을때 그건 아닌것 같고..
아보다트로 갈아타야 되나 싶어도 프로스카보다 훨씬 독하다고 해서 갈아타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불안하긴 하고 그러네요
약을 먹어도 계속 빠지니 이젠 정말 어떻게 해야되는지.. 그냥 빠지는대로 냅둬야 하는지..
에구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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