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입니다. 30대 중후반까진 머리숱 너무 많은 게 고민이었고, 6년전 m자 탈모리며 약 먹으라는 의사샘 생깠을 정도였죠. 몇 해 전부터 어머니께서 머리털 방바닥에 왜이리 많이 있냐며 말씀하셔도 신경 안 썼습니다.
근데, 올 겨울 .. 헉... m자 부위 머리털이 빈 게 선명한 겁니다. 다행히 한쪽만. 근데 ㅡ.ㅡ 이때도 약 안 먹다가 3달 전부터
먹기 시작했습니다. 수면장애가 극심해지면서 탈모가 더 심해지는 느낌...
전 원래 먹어도 안찌는 체질이라 20년 넘게 하루 평균 식사횟수는 2끼였습니다. 지금은 잠도 잘 자고 먹는 것도 열심히 먹으면서 운동을 하니 멸치 치어에서 벗어나는 중이네요.
지금 약 먹으면서 빠지는 수가 많지만 올 해 텅 비어 보이던 부분이 제법 감춰져서 약을 한 1년 넘게 막어보나 모를 심나 고민이랍니다.
물론 m자 잔털만 좀 나있고 더 나지는 않아요. 대신 머리 감고 말린뒤 보면 올 해 초의 모습보단 많이 나아진 느낌이라
이대로만이라도 유지된다면 모를 심을 생각입니다.
게다가 우리집은 흰머리 유전자라 ㅋㅋ 앞머리 흰머리 부분 보면 머리털이 많이 없어 보이네요. 다행히 반대쪽.
아~ 1년 전 부터 먹었으면 이 스트레스는 안 받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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