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전해님 탈모가 시작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나 보군요.
처음 탈모가 시작되면 여러가지 요인들이 다 관계 되는 것처럼 느껴진답니다.
탈모인들의 당연한 수순이죠. 우선 궁금한 점들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면,
미녹시딜이 지루성피부염에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님이 그런시다면
몇일 중단하시다가 다시 사용해보세요. 다시 그러신다면, 미녹시딜 사용은
안하시는게 좋구요. 우선은 피부과에서 지루성 피부염을 치료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프로스카가 지루성 피부염까지 고친다고 생각하시는데
지루성 피부염은 하나의 체질입니다. 그때 그때 관리를 해줘야 됩니다.
그리고, 님이 가지신 두통은 별 연관이 없을 듯 싶구요, 영양부족, 심한 다이어트, 무스나 젤등의 과도한 사용등은 탈모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만, 그리
큰 요인은 되지 못하구요, 프로스카와 프로페시아는 성분이 똑같기 때문에
양이 더 많은 프로스카를 4조각으로 나눠드신다면 효과는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인도산 핀카도 마찬가지로 차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열과 탈모는 관련이
없습니다. 주로 한의학쪽에서 말씀하시는 내용인데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지만은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합니다. 열이 많을 뿐인데 모발은 왜 가늘어집니까?
남성형 탈모는 100% 유전입니다. 다른 요인이 지배할 공간은 없습니다.
그럼 도움되셨길....
허전해 wrote:
> 요즘 이 사이트에 자주 들려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고 여러분들의 생활과 생각들을 나눌수 있어 무척이나 즐겁습니다.모두들 자신의 일처럼 성심껏 답변 주시고....
> 프로페시아복용 5일째. 미녹도 함께 바르고 있는데 전 원래 지루성피부라 머리에 기름기와 비듬,가려움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어느분 글을 보니 지루성피부에 미녹을 바르면 부작용이 있다고 해서 오늘아침엔 지난번 진료에서 받은 약을 미녹대신 발랐습니다. 조그만 통에 샴푸도 받았는데 겨자색으로 거품이 잘 나지는 않더라구요.혹 지루성 피부약을 바른뒤 미녹을 발라도 되는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 두통이 가끔 있거든요. 1-2주에 꼭 한번씩은 두통약을 반드시 먹어야 하는데 이 두통이 탈모와 연관이 있는지도 궁금하군요.참고로 초등학교때 빈혈로 병원에 며칠간 입원한적이 있거든요.
> 또 요즘 제가 살이 무척 갑자기 쪄서 다이어트좀 할려고 하는데 이것이 탈모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고....
> 무스나 헤어스프레이는 제외로 한다고 하더라도 증모제나 헤어컨디셔너, 헤어영양제등도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지도 궁금하군요.
> 마지막으로 프카를 4등분하면 프페와 성분이 같다고 하는데 그래도 가격차가 너무 크던데... 그래도 효과상 별 차이점이 없는지도 궁금하네요.
> 아 그리고 머리에 열이 많으면 탈모가 된다고 들었는데 그럼 목욕탕의 한증막도 피해야 하나요?
> 생각해보니 너무 우수운 질문인것 같은데.... 요즘 탈모땜에 제가 너무 소심해 지지않았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음"님이 저와 같은 지역에 살고 나이도 비슷하니 언제 한번 뵐 날이 있겠죠. 조만간 모임이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