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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고맙다 내 머리야. 버텨줘서.

  • 9년 전

  • 1,407
4
어쩌면 난 원래 탈모인이 아니었을거야~
20대부터 끊임없는 줄담배. 왕성한 성욕. 수면량은 항상 부족.
식사량은 최근 두달 전부터 1일 3끼. 그 전엔 먹어도 안찐다는 이유로. 배가 안고프면 안 먹는다는 생각으로 어떤 날은 0.
어떤날은 1-2.

6년전 대량 탈모(M자 부위인 듯) 생기기 전.
끊임없는 줄담배로 이미 십이지장궤양인줄 알면서도
담배 한 대 피우고 토하고. 담배 한 대에 또 토하고.
먹은게 뱃 속에 남아 있을리가 있나. 나오는건 위산뿐.
이런 패턴이 거의 2-3년 이었지.

골로 가기전 내시경에 십이지장궤양 처방 받고 2년간의
일시적인 금연. 아마 십이지장궤양 처방 받기전에 탈모가
있었던 듯.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내 나이 42.
이젠 24세라 생각하고 조금씩 관리를 하기로...

그동안 견디어 낸 나의 머리에 뭐라 감사해야 할지.

내일 아보다트 하나 선물로 먹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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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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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