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껏 앞머리가 엄청 없음에두 불구하고, 나름대로 당당하게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좀 힘겹긴 하지만.....
전 정말 성격상....남들이 하고싶은것 이상으로 하고싶은게 많거든요.
머리땜에 지난날 해보고 싶었던거 못한게 가장 아쉽게 느껴집니다.
머~~~ 다른거 말구, 외모상으로 치장하는거요.
다행히 5년전에 앞머리가 없는상태에서두 브릿지 넣어보구, 귀뚫어본게 그나마 위안이 되는군요.
앞으로 하고싶은건 전체적으로 염색해서 올빽해보고 싶은건데....쩝.
그래두 올빽은 예전에 몇번해봤는데...저를 아는넘들은 한마디씩 다 하더군요. 그후로 전혀 못했지만....
이 컴플렉스를 극복할순 없지만, 최소화할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아직 극복하진 못했지만...... 많이 좋아졌다는건 느낍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저 이분야 경력 15년 가까이 되거든요... 예전엔 나이 17살에 1:9 가르마도 했었다니까요... 나름대로 넓은 이마 가려진거 같아 좋아서 학교갔더니, 제 생각이었더군요. 이마는 가려졌지만, 그 가르마가 더 웃겼는지.....엄청 꾸사리 먹었습니다.
또 한땐 저두 거의 매일을 모자쓰고 다닌적두 있는데요...그게 참 이상한게 한번 모자를 쓰면, 자꾸만 쓰게 되더라구요... 사람들이 저를 어둠의 자식으로 생각하는듯한걸 느끼구......
모자 거의 안쓸려고 노력했습니다. 눈, 비올때나, 바람심하게 불때나, 머리에 물묻었을때 빼구...
요즘은 10일에 한번정도 모자를 쓰게되더군요.
전체염색하구, 올빽하고 싶은데...이건 아무래도 현재로서 제 한계인듯 느껴지네요...
희망사항이라면, 일생의 1/10 만이라도 머리송송으로 살아가고 싶은건데...... 저 태어나서 한번두 그랬던적이 없었거든요. ^^;
제 마지막 선택이 다가오고 있네요...
진짜 횡설수설 했는데요....꾸사리 주시면 안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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