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현재 24살이고, 22살 여름 부터 머리가 빠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전성 탈모를 진단 받았고
현재는 머리가 정말로 가늘어져서 정수리가 조금 많이 보이는 상태입니다.
여태까지 해본것은 두피관리 받기, 프로페시아 먹기, 미녹시딜 뿌리기등 이 있구요
두피관리는 여러분들이 많이 말씀하셨듯, 큰 효과는 없었던 것 같구요
많은 분들이 정말 부럽게도 프로페시아에 대해 효과를 보신것같은데...
저는 사실 부작용이 왔었습니다. 발기부전, 성욕감퇴, 무기력, 염증성 피부염(큰 수포같은게 생기고 고름이 차더군요....이때문에 피부가 굉장히 안좋아졌습니다. 흉터가 많이 남았구요)
미녹시딜은..... 사실 쉐딩이 나타난 첫날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만 뒀습니다. 아직 사실 대학생이기도 하고.... 그게 진행된 후에 나갈 것이 너무 걱정돼서...(그날도 밤을 샜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외면하고 살았는데 최근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치료를 해보려 합니다.
현재 상태는 물뭍힌 상태에서 정수리가 절반정도 훤한 상태이구요....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고, 병원을 가보려 하는데 정말 어디로 가야 할지...막막합니다.
동네 피부과에서는 프로페시아 주고 가라할게 뻔한거 같고....
지금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진단이라도 받으려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이른 나이에 탈모가 와서 제 친구들이 하지않는 생활의 제약(튀김류등 음식을 먹을 때 신경쓰거나, 술을 많이 못마신다거나, 밤샘공부에도 부담을 느끼게 되는...)이 적지않은 것 같습니다.
모두 같은 심정 이시겠지요...
답변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두 원하시는대로 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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