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백 wrote:
> 하, 거참... 솔로라서 별 이상한 꿈을 다 꾸네요.
> 꿈속에서...우리 대다모 회원들끼리 모임이 있었지요. 서로 소주를 먹으며
>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화면이 갑자기 야구장
> 으로 가더군요. 거기서 신나게 야구를 하다가 타석에 내가 들어섰는데 갑자기
> 나타난 여인이 있더군요. 그 여인이 내 옆에 다가오더니 착 안기면서 친한척
> 하더군요. 가슴이 내 어깨에 닿는게 느껴지면서 내 기분은 묘해지더라구요.
> 다시 화면은 커피숖으로 옮기고 우리 회원들은 다시 이야기에 몰두했지요.그런 데 그 여인이 귓속말로 술이 더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 순간 저는 이 여인이
> 나와 둘만의 시간을 원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우리 둘이 몰래 빠져 나갔지요.
> 그리고 나서 술집을 향하면서 하는 얘기가 자기도 탈모 여인이라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자기 친구한테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자리에 나와서 맘에 맞는 친구를 만나게 해줘서 하고...
> 우리는 술을 먹고 자러 가기 위해서 여X입구를 들어서려는데 주인아줌마 하는
> 말이 " 밥 먹게 일어나" 하고 말하더군요. 깨어 보니 울 엄마가 내 방 문을 열고 절 깨우더군요..ㅠㅠ..울 엄마가 쫌만 늦게 깨웠으면 좋은 일이 일어났을지도 모르는데 아쉽군요.....(여기서 좋은 일이란 서로에 대해서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거란거 잘 아시겠죠^^)
> 꿈을 꾸고 나니 허탈한 기분이 다가오더군요. 왜 내가 이런 꿈을 꾸는거지?
> 다시는 이런 꿈을 꾸긴 싫은데.현실이 차라리 꿈처럼 다가오는게 낫지...
> 자리에서 일어나 바리깡을 들고 머리를 민후 밥을 먹고 여기 들르는 겁니다.
> 한동안 미녹 바르는게 귀찮아서 안바르고 있었는데 오늘부터는 착실히 바르려고
> 합니다. 양 옆머리에 솜털이 조금 나고 더이상 진전이 없는거 보고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바르면 더 나아질거라고 희망을 가지고 계속 바르렵니다.
> 여태까지 저의 이상한 얘기를 들어주셔서 감솨합니다. 나 아무래도 이상해
> 나 변탠가봐....하하하...
>
> 저는여.. 자기전에 사귀었던 여자칭구 생각만하믄
이쁜 걸~~들이 나오던데여..
매번그런건 아니쥐만..
어쨌든 그리 나쁜꿈은 아닌것 같네여..
어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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