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사이트에 많이 오긴 했지만..
첨 게시판에 글을 올려봅니다.
참 좋은 글들이 많군요.
저도 탈모로 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웬만하면 병원에 안가는 집안입니다.
원래 분위기가 그래여^^
그래서 나중에 아파죽을때까정 놔뒀다가 쓰러지면 병원가구
그래서 돈도 더 깨지구..--;
근데 제 머리의 심각성을 부모님께서도 느끼셨는지 빨랑 병원에
가라구 떠밀더군요.
그래서 피부과에 갔죠.
딱 보더니 하는말이 지루성 피부염이래요.
그래서 물어봤죠! "이거 약먹구 나으면 머리 다시 원래대루 돌아오냐구요"
의사왈! "시간이 좀 걸리지만 다 낳으면 원래대루 돌아온다구 하더군요."
구래서 무지 열심히 병원 다니면서 약먹구 주사맞구, 물약같은거 바르구
그랬죠. 그때 의약분업 땜시 약도 제대루 못구해서 고생꽤나 했죠.
한달정도 하다가 관뒀습니다.
제 성질이 급해서인지는 몰라두.. 꾸준히 다니기도 힘들구.
효과도 없는 것 같아서요.. 자꾸만 머리가 더 빠진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구래서 인터넷에서 마구 헤집어다니다보니 여기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프카와미녹을 알게되었죠.
지금 프가 4개월째 복용중입니다.
음.. 8개월정두 더 복용할 생각입니다.
그니까 합치면 1년2개월정두..(그래두 진전안보이면 때려칠려구요..)
한 2개월정도 복용중에 미녹 5%를 사서 발라보았는데요.
머리..그니까 정확히 말하면 두피가 벌겋게 되더니 막 가렵구 그러데요
더 빠진다는 느낌도 들구..
이게 낫는다는 징후인가 해서 좀더 발라보았는데 ..
자꾸 부작용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때려치구 프카만 열심히 먹었습니다.
지금은 평상때는 잘 몰겄구요. 머리감을때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이게 빠질만큼 다 빠져서 그런건지.. 프카의 효과인지는 잘 몰겄지만..
프카때문일지두 모르니까 계속 먹어보는거죵!
앞머리가 없으니 머리모냥이 안나와 미치죠. 거울 볼때마다 뽀개구싶구
꿈도 가끔 악몽을 꾸고 잠에서 깨면 혹시 이건 꿈이아니었을까하구
거울쳐다보구 화나서 머리 손으루 다 헤집어놓구.(구래두.. 그나마 남은
머리 빠질까봐 조심해서 헤집어놓죠..-;-;)
제가 머리감는 방법은 온수물에(절대 뜨거운 물은 사절!!)샴프 거품을 많이
내서 조심스럽게 두피를 맛사지 하듯이 감구요. 행굴때는 아주아주 깨끗이
한 10번쯤 행구어냅니다. 그 다음에 수건을 머리에 둘러쓰구.. 손가락 끝에
힘을줘서 두피맛사지를 좀 해주죠.(절대 머리를 수건으루 털어서 닦지 않습
니다.)그러면 자동으루 물기가 닦입니다.
다음에 전 그냥 말립니다. 음.. 그니까 무스,스프레이 절대사절!
드라이기 절대 사절~!(가끔 급할때.. 요즘 춥잖아요.. 찬바람 나오는 드라이기
있죠? 그거 사용합니다.)
근데 여기 글들을 읽어보니까 거의 피부과의사들은 지루성이라구 하는 모양이
더라구요.. 만만한게 지루성인가?? 암튼 의사들도 믿지 못하겠슴당!!
머리 심을까해두 돈이 만만치 않더군요.
1500개정두 심는데 400~500달라니 원...!!
제 머리를 위한 패턴은 위와 같습니다.
음.. 프카는 하루에 한알 먹기는 하는데 시도때도 없습니다. 물론 규칙적으로
먹어야 된다구 알고는 있는데 그게 쉽지 않잖아요.
글구.. 정말 공복에 먹어야 하나요?
전 일부루 밥먹구 먹었는데.. 암튼 제 생활패턴은 이렇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평안한 하루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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