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7살 남자입니다.
먼저 군대에서(21~22살 무렵) 이발병이 머리를 이발하면서 머리숱이 적다는 이야기를 처음 듣고는
전역후에 탈모를 의심하여 탈모전문병원에가서 프로페시아를 1년정도 복용했습니다.
그러나 별다른 좋은변화 및 나쁜변화가 없어 약을 끊고 헤어토닉제품과 미녹시딜을 사용해봤습니다만
(1년정도)여기에도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는 와중 답답한 마음에 또 다른 탈모전문병원에 가서 두피 검사를 해봤더니
지루성두피염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루성두피염이 있지만 전혀 심하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은 비듬이 생기거나 머리가 심하게 떡지거나 등등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현재 제 머리 상태는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적긴 하지만 앞머리는 헤어라인을 유지하고 있고 있는 상태이고 어느 한쪽이 없다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숱이 없는 상태입니다.
상대방이 한눈에 봤을때 저를 탈모라는 의심을 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머리를 만질려고 하거나 했을때 밀도가 많이 떨어져 머리가 비어보이는게 많아서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머리숱이 없다는 자각을 하고 산지가 6년이상
벌써 남성호르몬에 의한 남성형 탈모로 인해 탈모가 진행됐다면
6년전에 비해서 머리가 확 빠졌거나 어떠한 안 좋은 변화가 있었을 테지만
6년전이나 지금이나 머리숱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여기까지가 서론이었고 본론으로는
답답한 마음에 여러가지 검색을 통해 승모근 돌출이 되면 두피까지 승모근이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오랜시간 지속되면 두피영양공급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중학교때 척추측만증을 진단받고 왼쪽목뒤의 근육(승모근이 맞는 건지는 확실하게는 모르겠으나 승모근으로 표현하겠습니다.)이 돌출이 되었고 지금도 그러한 상태입니다.
일상생활에는 이 척추측만증이나 이 근육의 돌출이 크게 불편한 것은 없었지만
탈모와 연관되는 글을 접하고서는 여기에 글을 올려서 묻습니다.
혹시 이러한 경우에도 탈모가 진행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탈모병원에서는 항상 똑같은 말, 어느 잘한다는 병원에 가서도 결국은 탈모니까 프로페시아 복용해라
미녹시딜을 발라라 이런 말 밖에 못 들어서 여러가지 혼자 고민끝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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