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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두피나+나녹 한달입니다!

  • 9년 전

  • 932
5
안녕하세요~~ 전 23살에 남성형 탈모 2단계입니답!
고3때 조금 빠졌었다가 전역 8개월 후 급격하게 빠지길래 약 복용시작했습니다!

약 복용 시작때는 굉장히 피곤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구요! 정액이 좀 묽은건 있네요...ㅠㅠ성욕이나 발기는 문제없으니까 일단 먹구있구요! 쉐딩이 온건지 원래 빠지는건지 2주때부터 지금까지 쑥쑥 빠지네요 ㅋㅋㅋㅋ 숱은 완전 많이 털린게 느껴집니다.

제기준 M자 왼쪽이 털리길래 먹은건데 오른쪽도 털리기 시작했구요. 왼쪽은 이미 후퇴했습니다. 덕분에 2단계에서 한달만에 3단계로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원래 뾰족했던 M자가 둥글게 빠지기 시작하는게 보이네요ㅠㅠ 그래도 쉐딩이나 정액처럼 부작용이 조금 나오는건 약이 작용하고있단 신호로 생각하고 먹고있습니다ㅋㅋㅋㅋ

처음엔 너무 힘들었는데 긍정적으로 살려구여ㅋㅋㅋ 전 가족력이 강력해서...ㅠ 할아버지 아빠 큰아빠들 외할아버지 외삼촌 사촌형까지ㅋㅋㅋ 가리지않고 탈몹니다 ㅋㅋㅋ
가족력이 강해서 올거라 예상했지만 받아들이기 힘들더군요. 머리론 알겠는데 가슴이 이해하지 못한 느낌이랄까요 ㅋㅋ 여러분들도 모두 다 그러시겠죠...?

그렇게 한달정도 우울하게 보내다 약 복용 시작하면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잘 생각해보니 이거 죽을병이 아니더군요. 만약 내가 암 말기 선고 받았다면 이런 고민따위 할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맘편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샤워하면서 머리털릴때나, 머리말리며 거울보거나, 미용실 갈때는 어이구....하며 스트레슬 받긴 하는데요 ㅋㅋㅋ 그래도 이정도면 정상생활은 하고있다고 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주저리주저리 얘기했는데요! 게시판에 되게 힘들어 하시는 분들 많아보여서요....ㅠㅠ 너무힘들어 하시면 그 스트레스가 더 빠지게 하지 않을까요ㅠㅠ 이상 흔한 복학생 2학년의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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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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