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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개 씨바.. 세상 살기 싫어지는군요..

  • 25년 전

  • 862
0

힘내세요
얼마전에 제 친구와 동생이 정신병자에게 폭행을 당했어요
머리채를 잡히고 발로 밟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빙 둘러싼채 구경만하고
있었어요, 신고 좀 해달라고 경비아저씨에게 말해도 그냥 보고만 있더래요
나중에 할아버지 한분이 신고하셔서 뒤늦게 경찰이 와서 수습됬지만
그넘은 주민등록증도 말소된 미친넘이라 아무 보상도 받지 못했어요
그친구 말하더군요
그 미친넘보다 주위에서 보고있던 사람들이 더 무섭다구요
그친구는 한동안 밖에 나다니지 못했어요
나중에 그애기를 듣고 그냥 잊으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었어요
다 죄값을 받게 될거라고...

잘되길 빌게요
정말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어요
많이 힘드시더라도 힘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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