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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탈모의 좋은 점

  • 9년 전

  • 1,957
20
아버지는 머리 숱 많으셨지만 탈모, 엄마는 머리 숱 원래 적었지만 탈모x

머리 숱 적게 태어난 저는(심한정도는 아님) 언제 탈모가 올까 늘 걱정했었죠. 그러다 대학교 가서 정수리에 머리 숱이 적다는 친구 이야기에 최소 2년 이상 걱정만 하고 살았구요. 이거는 스트레스로 연결됬고 탈모에 영향을 줬어요.

그래서 시작한게 탈모샴푸 찾기(사실상 탈모 입문자의 처음하는 행동이죠)에 엄청난 시간과 정력을 낭비. 그리고 몸에 좋다는 청국장도 먹었지요. 그러다가 찾은 결론이 몸을 건강하게 하자. 그래서 전 담배 안피고 술도 컨트롤 합니다. 물론 웨이트를 시작해서 이전에 비해 훨씬 강인하고 근육질 몸매를 가졌구요. 삶으 질이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건강과 더불어, 어찌보면 좀 더 근본적 해결책이 모나드정 복용 시작. 그리고 이제는 탈모 신경 안씁니다. 여전히 타고난대로 머리숱이 적었고 초창기에 관리 못해 빠진부분 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했기에 노신경 입니다. 포마드 헤어스타일 하면 티도 안나구요. 대신 옆머리 뒷머리는 6미리로 늘 바싹 깎고 다녀요. 길어서 휑한 것 보다 짧은게 낫다는 생각이고, 머리가 작아보여서 몸도 훨씬 좋아 보이구요.

여하튼, 탈모를 스트레스라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관리를 한다면 좋은 점도 있습니다. 20대 나이에 그냥 건강 목적으로 술 담배, 규칙적 일상생활에 대한 동기부여가 잘 안되는데, 이것이 날 대머리로 만든다는 약간의 생각을 더하면, 술 담배, 바른 생활 등 훨씬 잘 지켜집니다. 이거는 탈모 뿐 아니라, 실제로 건강을 지켜주구요. 요즘 20~30대 들도 건강부주의로 당뇨 등 질병에 많이 걸립니다.

삶의 질이 저는 무척 좋아졌구요. 그리고 왁스 스프레이 다씁니다. 머리털이 붙어있는 것만으로 만족할거면 이렇게 관리 안할듯 합니다. 멋낼려고 머리 고수하는 건데 용품 다씁니다. 대신에 찬바람으로만 두피 말리고, 머리 고정을 위한 뜨거운 바람 드라이는 두피에 안닿게 합니다. 연습으로 가능합니다. 왁스도 두피에 안닿게 아슬아스하게 할 수있구요. 스프레이도 액상스프레이를 손에 뿌려서 비빈 후 왁스와 같은 방식으로 합니다.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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