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제 몸을 엉망으로 관리한 결과의
제 머리상태 입니다.
연식 42년 이구요.
1. 담배 하루 평균 2.5갑으로 22년.
(금연 두달째)
2. 술 6년 전의 사고로 4년간 매일 소주 2병 정도
마심. 2년 전부터 거의 안마심.
3. 2번의 결과로 수면량이 일정하지 않았슴.
(보통 5시간. 적을땐 3시간)
4. 직장다니며 하루 3끼 먹어 본 적이 거의 없슴.
하루 1끼 혹은 2끼. 하루 종일 안 먹는 경우도
있었슴.
5. 성욕 및 해소.
... 이건 말하지 않겠습니다.
6. 카페인. 하루 커피 6잔 정도.
1번의 경우. 저 정도의 흡연량이면 당연히 모낭에
산소 및 영양분 공급이 적어지겠죠?
담배의 불완전 연소로 CO를 흡입하면 폐를 거쳐
혈액과 결합하면, 혈액의 주임무인 뇌와 근육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방해합니다.
4.번의 경우 전 안 먹기로 유명합니다.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이라 신경 쓰니 식욕 자체가 없더군요.
고로. 영양결핍있겠죠?
요즘은 운동해서 살 찌웠는데. 이식후 운동을
안하니 쭉쭉 빠지는 중입니다. 멸치족 특성.
저만 특이한지 모르나. 안 좋은 건 다 하고
살아왔습니다. 어딜 나가도 탈모로 보는 사람 전혀 없구요.
그러나, 유전 탈모는 맞습니다.
물론, 금연. 금주는 건강을 위해서이기도 혹시나
모발에도 좋을까 싶어 금하고 있는 건 맞습니다.
식사량이야 요즘 수면장애도 해결되어 이젠
먹고 운동하면 찌겠다 싶어 열심히 챙겨 먹구요.
전 탈모에 지식이 있는 건 아니지만.
유전력 이거 하나면 끝이라 보는 입장입니다.
하... 방금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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