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말에 글을 쓰고 다시 씁니다.
저는 2014년부터 탈모가 진행 되어 현재 만 3년차가 되는 탈모인입니다.
그동안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 혹은 핀페시아를 하루한 알씩 먹어왔습니다.
탈모는 치료되지 않으며 약으로 인해 유지 될 뿐이다 라는 믿음을 가져왔습니다.
탈모치료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강동경희대병원 심우영의사님을 찾아가서 처방을 받았습니다.
7월~10월까지 약 3개월 동안 피나스트레이드 약물 끊자고 하고 샴푸하나를 받아왔습니다.
반신반의했지만 일단은 믿고 3개월 동안 약을 먹지 않았지만 걱정이 돼 미녹시딜은 가끔 바르기도 했습니다.
오늘 병원에 갔는데 내년 2월 까지 다시 약을 먹지 말라고 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3달, 4달 총 7개월동안 약을 끊으라고 합니다. 의사님을 믿고 가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심우영의사님의 처방은 미녹시딜7%와 프로페시아와 연고(스티바에이,엑스엘완겔), 엘크라넬(여성)등으로 알고있습니다. 기존의 탈모치료방법에 연고나 농도가 높은 미녹시딜을 덧붙여 처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게는 왜 7개월의 유예기간을 두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더 지켜보자고 하는데 답답한 건 사실입니다.
사람마다 약간씩 탈모치료는 다르겠지만 다른 사람들의 처방건을 보고 어느정도의 비슷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약을 끊어도 눈에 띌정도의 빠짐은 없지만 걱정이 앞섭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입니다. 약을 4개월 동안 또 먹지 말라고 하니.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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