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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23살부터 프로페시아 복용중입니다.

  • 9년 전

  • 1,358
3
고등학교 때부터 유난히 자고 일어난 베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있었는데 그때는 무감했지요

그러다 21살즈음 자주가던 미용실 미용사분께서 두피에 여드름이 나고 붉고 정수리가 전보다 비었다며

병원을 가보라시길래 간 병원에서 모낭염 진단을 받았는데요. 그때부터 탈모 가족력을 떠올리며

심각성을 인지하고 22살 군입대 후부터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덕인지는 몰라도

올해 31살까지 숱이 조금 없지만 거의 정상인처럼 살아왔는데 8월 즈음 미용실에서 이젠 앞머리에 잔털이

많이 났다고 하시길래 으응..? 회춘하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M자 탈모의 징조라더군요. 울먹..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선지는 몰라도 전체적으로 머리가 급속히 빠지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얼마전부터 코스트코 미녹시딜을 해외주문해서 바른지 1달정도 되었습니다만..효과는 딱히

모르겠습니다.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 끄트머리가 가늘어져 있구요. 정수리에 붙어있는 머리카락들도

이런 모양들이 꽤 있더군요. 이제 포기해야 하나 싶습니다. 비오틴과 소팔메토 등 영양제들도 꾸준히

챙겨먹고 있는데도 아버지와 외할아버지 쌍가족력의 유전은 너무나도 강려크한 나머지 듣지를 않나봅니다.

여태 쏟아부은 돈 생각하면 참 착잡하네요. 아직 취준생인데 스트레스때문에 공부도 머리에 들어오질 않고

골때리네요. 지루성피부염이라도 좀 나았으면 해서 샴푸도 여러가지 써봤는데 딱히 좋아지는 것 같지도 않고

없는 돈이라도 모아서 모발이식이라도 해야 하나 걱정중이네요.

등업 겸 신세한탄 겸 글 하나 올려봅니다.. 여러분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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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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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