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꺽정 wrote:
> 요즘 게놈 프로젝트가 거의 완성된다고 난리고 또 여러분들이 기대를 가지고 계신것 같아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 저 또한 그러한 소식이 반갑지 않은것을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과 또 현실적인 면을 고려해서 과연 대머리 치료제가 나올수 있는 그날이 언제쯤이 될까 한번 예상해 보고자 합니다.
> 현재 우리 탈모인들이 복용하는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은 이미 몇년전부터 나와있는 것들입니다.미국에서는 90년대 중반부터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이처럼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더라도 우리 모두가 대머리를 치료하는 그날을 멀수밖에 없습니다.
> 사람의 유전자가 3~4만개에 불과하더라도 각각의 유전자가 담담하는 기능도 알아내는데 몇년은 걸릴것이며 또한 그 유전자끼리 상호작용을 해서 어떤 병을 일으키는지 알아내는데 또한 몇년은 걸릴 것이며 또 유전자의 모든작용을 알아낸다해도 치료제를 만드는데 몇년 걸릴것이며 또 그 치료제가 상용화 되기까지 임상실험기간이 최소한 5년입니다.
> 이렇게 생각해볼때 아마 대머리 치료는 짧아야 20년이며 길면 한 40년쯤 걸릴것 같습니다.
> 저번에 어떤 tv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 의학박사가 게놈프로젝트를 완성시키면 암도 정복 가능하냐는 질문에 50년 후쯤이면 운좋으면 치료할수 있다고 하더군요....헐....
> 그러니깐 현재 20대 분들은 나중에 다 늙어서 죽을때 쯤에 대머리치료나 암치료등등의 불치병이 치료되는것을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정말 암울합니다.
> 제 탈모가 시작된지도 한 2년 가까이 되는데 정말 그 기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여자도 못사귀고 집에만 있으면서 거울만 쳐다봤습니다.
> 근데 그짓을 죽을때까지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까마득 합니다.
> 젠장 60~70되서 머리 시커멓게 나면 뭘합니까? 뭐 다른 할머니들하고 바람피울일 있습니까?
>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탈모는 답이 안나옵니다.
> 이상입니다. .........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는 많은 기사나 자료들을 봐도 단기일내에 나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정말 몇십년이 걸릴지도 모르죠.
하지만 20년,30년동안 유전자치료에만 디립다 의존하겠습니까?
바르는 약이던 먹는 약이던 지금의 프로스카나 미녹시딜보다 2,3배 더
효능이 좋은 약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2,3배나 더 좋다면 얼마나 뛰어나겠습니까..
미래는 그야말로 누구도 예측못합니다.
1달내에 정말 획기적인 약이 나올 수도 있고
아마 평생동안 프로스카에만 의존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하루하루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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