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자형 탈모가 진행 중인 28세 직장인입니다. ( 제 아이디 아시는 분도 이젠 좀 계시죠??! ^<^)
탈모는 약 4년전 부터 시작 된것 같구요...
진행속도가 상당히 느리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건 단지 저만의 생각이였더군요.
피부과에 가서 진단 받고 약물치료를 받은 것은 작년 6월경이였습니다.
그 전에는 제일약품에서 나온 바르는 탈모방지제였는데,
(이름이 전혀 기억나지 않습니다. -.-;;)
매일 바르는 것도 귀찮고, 그 때만 해도 대충 앞어리 내리면 아무도 눈치 채지 못했기에 바르다 말았습니다.
프로스카는 작년 9월부터 복용했으니깐 이제 반년이 되었네요.
미녹시딜은 작년 6월부터 8월까지 사용하다가 중단한 뒤,
12월부터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믿을만한 약 2가지를 사용하고 있지요. 아! + 스티바A
물론 녹차 + 검정콩,깨도 마시고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전 많이 나아졌다는걸 전혀 모르겠어요...
탈모가 막~ 진행 되는건 절대 아니지만,
머리 스타일도 안 나오고,, 바람 불고 난 후에 머리 추스리는 것도 일이고,, 설날 같은 때 사촌동생들이 "오빠, 내년이면 머리 까지겠다"라고 말할 땐, 정말 어디론가 숨고 싶었습니다.
회사에서도 화장실 거울을 자주 보게 되구요...
암튼, 생활이 그리 즐겁지 않지요...
그런데, 자꾸 신경 쓸 수록 더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서 더욱 괴로워집니다.
그래서 가급적 다른 생각, 또는 일부러 "내 머리 괜찮아!"라는 자기최면을 걸지요...
요즘엔 이 싸이트에도 자주 안 옵니다.
한가지 m자형 탈모인들에게 말씀 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프로스카와 미녹시딜이 정수리 부위에 효과가 많지 앞쪽에는 그다지 효과가 많이 없다는 것입니다.
발모가 되길 바라는 마음 보다는 탈모방지 차원으로
마음 비우고 꾸준히 사용하시는게 속 편하고 한결 기분도 개운해 질겁니다.
제가 몇 주 전에 무료진료를 받았었죠...
그 전에는 종합병원을 3~4번 갔었구요...
매스컴에도 잘 나오는 꽤 알려져 있는 분이죠...
암튼 이번에 들은 얘기 중 몇가지 전해 드리자면,
저는 제가 그래두 m자 초기라고 생각했었는데,
대충 보시자마자 "자세히 안봐도 남성형탈모입니다"라고 하시더니,
초기는 지나고 2~3단계라고 하셨습니다.
보통 병원 가면 단계를 나타낸 그림에 총 7단계까지인가 있죠???!
그런데 대머리라고 인지되는 단계는 4단계 정도라더군요.
제 머리를 이식하려면 1200~1500모가 필요하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제 생각엔 800~1000모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1200~1500모를 심어도 많이 이마선을 내리지는 못할듯 하더군요..
이 곳 싸이트에서 여러 사용자들의 경험담만 보구선 약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분들!! 정기적으로(2~3개월에 한 번이라도)진단 받아 보시느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글구,,미녹과 프카 사용에도 그리 효과를 못보는것 같다는 저의 걱정과 푸념에 한말씀 해 주셨죠.
"그 약들은 솔직히 앞머리에는 그리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요...
더불어 해 주신 말씀이 압권이였습니다.
"제가 판단하기론 미녹시딜은 한번에 한병을 다 뿌려도 앞머리에는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라고요...
흠... 그치만, 저는 그 뒤로도 계속 바르고 있습니다.
혹시 압니까?? 저는 미녹시딜이 통할지???!!! (통해라~!! 통해라~~!!!)
스티바A라는 레티노이드제를 도포한 뒤 10~20분 후에 사용하죠.
이젠 하루도 안빠지고, 술이 좀 취해도 약물치료는 거르지 않습니다.
m자형 여러분~!!!
부디 맘 조급하게 갖지 마시구요~~
약물치료는 발모가 아닌 탈모방지 차원으로 생각하시구 꾸준히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다른 님들의 빠른효과 복용기를 보면서 (요즘은 이틀에서 한달이면 효과 보는 분들 글도 많더군요... 휴~~ 약간은 의아하기도 한데...)
암튼!! 자신은 전혀 개선되었단 느낌을 받지 못하는 분들도 용기 잃지 마시고
파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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