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스컬레이터나 계단내려갈때
밑에 보이는 사람들 뒤통수도 다보이는데 훤하니 보이는 내 탈모도 뒷사람이 보겠지?ㅠㅠ...
최대한 자연스럽고 안보이게 고개를 숙이며 핸드폰 하는척한다..
2. 바람불때
태풍도 아니고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데
왜 유독 내 머리카락만 이렇게 휘날리는 것인가..
M자 이마를 사수하기 위해 바람이 부는방향과 사람들이 보는 방향에 맞춰 고개를 돌려서 M자를 자연스럽게(?) 가린다..
3. 버스에서 앉아서 갈 때
맨 뒷자리에 앉고 싶지만.. 앞쪽에 탔을 경우... 괜히 정수리가 따끔거리는 것 같고..
4. 잘 안가는 미용실 갈 때
오늘도 내 머리숱에 안타까워 하는 미용사를 볼 수가 있다는 거에 내 어딘가의 한쪽(?)을 걸 수 있다..
5. 연예인을 볼 때
왜 연예인들은 다 머리가 풍성하고 이마라인이 이쁜 것인가.. 어디서 했는지 궁금해고 부러워진다.
나도 포마드 헤어스타일 하고 싶다!!!!!!!!!!!!!!!!!!!!!!!!!!!!!!!!!!!!!!
6. 길거리에서 사람들 머리스타일과 머리숱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진다
7. 워터파크
이 물을 뒤집어 쓰고 모자를 벗으면 최악의 상황이 오기때문에 모자의 상태를 항상 체크한다..
등등
... 써 놓고 보니 이런생각을 해대니까 머리에 더 치명적인 것 같네요 ㅋㅋㅋ
잡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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