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wrote:
> 안녕하셨어요
> 동감입니다.
> 허... 오늘 제 생일 이군여...
> 아무런 느낌도 없고.. 헤헤... 여자 친구도 있고 그러면 정말 기분 좋을텐데..
> 없으니 머 그냥 친구랑 삼겹살이나 먹고 말아야 겠죠
> 세네명이서...
> 오늘 원래 학교 오티 있는 날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멀 하나 맡게 되어서
> 가야 하는데 신입생의 따거운 눈초리를 머리로 다 받기 두려워서
> 친구인 학생회장녀석에게 생일이라 못간다거 말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씁쓸하네요 ^^
> 하지만 어쩔수 없겟지요...
> 기대도 안돼고... 바라는 것도 없고.. 아니 오직 한가지.. 머리.. 하하..
> 4년전의 생일이 기억납니다.
> 나를 사랑하거 나도 사랑하거..
> 키 170에 이쁘거 34-24-35( 캬캬캬 다 아는 방법이 있겟죵 ^^;; ) 여자 친구가 옆에서 아양떨면서 귀여운짓하며 맛나는거 먹여주며 ..
> 머가 그렇게 좋은지 계속 웃으며 친구들과 놀던 그때가 자꾸 기억나네요
> 이제 제 이야기가 아닌데 말이죠...
> 세상을 다 가진듯한... 지금은 세상에 내것은 하나도 없는 듯한.. 머든걸 잃어 버린 느낌이군요...
> 몃년 사이에 이렇게도 사람 인생이 달라지는게.. 참... 아이러니네요
> 아주 사소한 단지 머리 하나때문에..... 허......
> 자꾸 이런생각 해봤짜겠죠... 알죠.. 전 이미 알고 있는데 .. 왜 그러는지..
> 머리때매 자신감을 잃어 가는 거 안타까워하시는거 제가 아니까 아버지어머니께는 내일 오티 간다거 말씀드렸죠... 훗...
>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정말
> 내 자신이 싫어 지네요 훗...
> 조금만 용기를 내면 되는것을....
> 오티가 아니라 병원이나 가야 겠네요... 프로페시아 내일 가져갈꺼...
> 챙기고 미녹시딜 발르구 자야 겠어용..
> 부디 다른 분들께서는 생일날 저처럼 보내지 마시구염 자신있게...( 에궁.. 머라구 말을 해야 좋은 생일을 보낼런지... )
> 저 조차도 방법을 찾지 못해서.. ^^;;
> 아무쪼록 오늘 하루 정말 좋은 하루되시길 우리 대다모 동지분들...
> 건강하세요 ㅠ.ㅠ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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