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살때 탈모가 시작해서 31살까지 약으로 꾸준히 유지해 오다가 결국 모발이식을 결정했습니다. 모발이식을 한 부위를 제외하고는 앞으로도 탈모가 계속 진행될 가능성이 있기떄문에 수술을 결정하기에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수술을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추후에 진행된 탈모로 2차, 3차 수술을 진행하는 어려움을 감수하더라도 현재의 자신감과 현재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싶었습니다. 물론, 탈모가 아주 심한편은 아니어서 남들이 보기에는 수술없이도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데에는 큰 지장은 없었지만, 제 자신이 느끼는게 조금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매번 머리를 신경쓸 때 마다 필요한 에너지도 컸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와 집중력도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수술을 한 뒤에 그동안의 걱정이 말끔히 사라지고 아예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건 아니지만 제 결정에 아직까지 후회는 없습니다. 추후 탈모에 대해 앞으로의 걱정이 또 생기겠지만 최대한 유지를 목표로 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내고 싶어요.
대다모 여러분들 모두 탈모걱정없는 그날까지 힘내시고 다같이 화이팅 합시다!!
(참고로 저는 600모낭 비절개로 수술했고 수술 한달차 입니다. 후기는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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