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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슴다...스트레스땜시 더 빠져요...

  • 25년 전

  • 1,000
0

저두 제대하구부터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숱이 많이 줄어들었죠
미용실,이발소도 가기 실코 밖에 나가기도 싫고
학교가서 수업도 항상 맨 뒤에서 듣습니다. 남들 머리만 보고
밝은 카페나 식당도 도서관도 싫고, 미래를 생각하면 더 싫습니다.
정말 머리숱만 있으면 어떠케든 살아보겠습니다.당당하게 돌아다니면서
돈을 벌어 심을라해도 취직할수가 없고 정말 암담합니다.
멋모르는 칭구들은 빠지는 제머리가 재밌기만 하고
이러케 스트레스받구 사니깐 님 말대로 더 빠지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더 안빠질려구 맘 편히 먹을 려구 즐겁고 웃으면서
살려고 노력하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
아무튼 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그럼 꾸벅


훠어이 wrote:
> 안녕 하세여...
> 저는 올해29세입니다. 머리 장난 아니게 빠졌져...(박영규도 부러워여)
> 전 23세경 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마빡 넓어지구 가운데 공원 생기구... 전에는 넘치는 숱땜에 미용실언니들이 숱치기 바빳져...
> 첨 머리가 빠지구 이마가 좀 넓어지니까 걱정 무지 하면서도 설마설마 했져...
> 군대에서 대가리 박구 전진하다가 보니까 피가나데여... 씨방고참 죽이구 싶었져...제대후 복학할 생각하니 머리땜에 졸라게 고민 때렸습니다...
> 입사할때쯤 증모제 뿌려두 대멀 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 여러분...
> 지금 저처럼(임현식 수준)되기 전에 다시 생각해 보세여(진짜 진심 입니다)
> 지금은 그래도 프씨형제의 효과도있고 그외 두발에 조은 친구들 마니 나왔자나여...
> 왜 이런 제 과정과 글을 쓰냐면 머리가빠지구 겉보기에두 나타나면 일단 현재의 쇼크상태에서 못벗어납니다. (저두 머리는계속빠지는데 전성기처럼 되려니 생각하다가 이리됐져)
> 여러분 제생각과 모임하신분들 기타 사진좀 보면 탈모초기내지는 약간 진행됐는데 아주 대멀 다된거 처럼 생각하시구 행동하시는데 그 정도를 유지할려구 하세여...
> 물론 저 빠지기 시작할때 주변에서 야 너 잘하면 대머리되겠다 그러면 꿈틀했져.. 하지만 그때두 괜찮답니다... 그때 어디나가면 첨보는 사람 내지 모르는사람이 대멀이라고 안합니다.
> 그냥 숱좀 부실하나보다 이러지....
> 제 단계까지되면 휴~~~-_-
> 여러분 지금 옛날 모습하고 한20%다르다고 완전 대멀 된거처럼 생각하지마세여.. 저두 후회스럽습니다... 그때 저혼자 빠진다구 변했다구 고민했지만 대멀소리 안들었거든여...
> 자기자신과 매일 보던 주변인들이야 머리의변화를 금방알아서 걱정과 놀리기도 하지만 완전히 되기전에는 남들이 그리 안봅답니다...
> 연예인...
> 정우성이니 이정재니 그 사람들이 여러분 인생에 무슨상관입니까?
> 물론 유명인이 그러면 동질감과 같은 거시기다 그러며 위안과 저 유명한 사람두 그런데 그러며 위로는 잠깐 되겠져...
> 그러나 그 사람들은 돈두 많아 머리를 관리해두 돈 펑펑쓰구 한올이라두 더 심을 수있습니다...
> 전 막 탈모되는 그때로 돌아가도 소원이없겠습니다...
> (지금은 프씨형제나 미녹이5%등등 옛날보다 관리하기 쉽잖아여?)
> 연예인 탈모 보단 이곳 님들의 건강한 모근하나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
> 이것도 알아두세여...
> 주변에 젤 친한친구들도 말장난이건 진지한언쟁이건 대화하다가 지가 불리하면(잘잘못을떠나서) 머리갖구 머라합니다...
> 특히 노는 자리에서는 그걸루 화두 못내구 속으로 삭힐때 그 드런기분이란....
> 두서없이 넘 길게 썻나보군여...
> 그러나 여러분 다시 생각해보세여...
>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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