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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같지가 않습니다.

  • 25년 전

  • 912
0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저도 꼭 20살, 재수하던 시점부터 빠지기
시작했는데...
대학생활 내내 님과 같은 고통을 겪었지요. 님의 글을 보니 제가
당했던 것과 같은 고통을 당하실까 싶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부끄러운 말이지만 저도 그런 컴플렉스 때문에 성격이나 대인관계에서
여러가지로 나쁜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님은 그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물론 어려운 일이겠지만, 남들이 머리에 대해 뭐라 그래도 웃고 넘길수
있는, 대범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음 합니다.
제 나이 이제 스물 아홉, 이젠 덤덤...까진 아니더라도 스무살때만큼
괴롭진 않네요. 님은 저보다 훨씬 자신감있는 자세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20 대야말로 인생의 황금기니까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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