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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베지터는 멋져보였는데...

  • 9년 전

  • 1,480
3
엠자탈모 초기에 저의 탈모를 모르던 학교후배가 묻더군요.

"형, 오니즈카 머리 하셨네요?"

"아니, 이건 오니즈카 머리가 아니라 엠자탈모란다. 난 분명히 원장님께 앞머리를 일자로 잘라달라고 했단다^^"

아직 자연스러워 보이는구나 싶어서 기분좋게 탈밍아웃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탈모치료를 했다면 전 여전히 오니즈카였을텐데...

지금은 베지터가 되버렸네요ㅋㅋㅋ

만화로 볼땐 간지난다 싶었는데 내 머리가 베지터처럼 되고나니 정말 볼품없네요.

기분좋게 불어오는 산들바람 앞에서도 제 앞머리는 맥을 못추네요.

더 늦기전에 치료하자 싶어서 프로페시아 카피약 7개월째 먹고 있는데 아직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미녹시딜 바르면서 약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는 말을 듣고 1년치 주문했네요.

효과 있음 좋겠네요.

군대 선임이 탈모 때문에 프로스카 쪼개먹고 마이녹실 바르고 휴가나와서 모발이식했다가 실패해서 다시 재수술 받는거보면서 남일처럼 생각했는데 저도 탈모겪어보니 선임이 겪은 스트레스가 이해가 되네요.

암튼 다들 머리 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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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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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