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은 이미 넘으신 저희아버지가 M자 탈모에다 원래 숱이 없으셨습니다.
저도 학창시절, 중학교때부터 머리숱이 없어서,
두피마사지 학교에서 심심할때마다 해왔거든요.
고등학생때도 하루마다 매일 했습니다.
근데, 숱이 두꺼워지지 않고, 빠지기만 하더군요.
미녹시딜도 써봤고요. 검은콩두유도 꾸준히 지금도 먹고는 있는데,
탈모때문만이 아니고, 그냥 영양보충때문에 먹기도 해요 지금은...
근데, 머리 두꺼워지고 그런거 없고요. 효과가 없네요.
담배? 술? 담배 전혀 안하고, 술은 한달에 대장암 예방으로
막걸리 2~4번정도 마시고, 스트레스도 남들보다 받지도 않았는데,
그냥 빠졌습니다.
유전은 뭘해도 방법이라곤 모발이식이나 앞으로 기술이 진보하는것말고는..ㅠㅠ
저는 M자 탈모 진행형인데요.
23살인가 그때 사진봤는데, 그때도 m자가 많이 심했더군요.
지금까지 탈모가 진행이긴한데,
지금 사진은 36살인 현재인데요.
23살때 사진으로 보면, 지금이랑 큰 차이가 없는거보면,
탈모 진행이 매우 느리긴 한게 그나마 위안(?)입니다.
탈모 진행 느린것도 저희 아버지 닮아서, 느립니다.
결론은 그냥 유전은 치료고 나발이고...ㅠㅠ
그래서, 진행이 느리니, 풍성하게 m자부분을 채우기보다,
그냥 밀도가 떨어져도, 2~3천모로 대충 m자부분정도 살짝 가리면
매우 만족하는데,
2~3모 정도로 과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거리 에 돌아다닐때 머리를 내리고 다녀서,
풍성할 필요는 전혀 없거든요. 올리고 댕기지도 않고요.
헤어스타일? 그런거 관심없고요. 헤어스타일 자체가 없어요.
내리기만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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