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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되는 대머리인생

  • 25년 전

  • 990
0

저 학교다닌지 2주되었습니다....

첨엔 휴학생각하고 자살생각하고... 별의별 생각다했습니다...

모자싫어 검색해 보시면 알겁니다...

근데.. 뭐 학교다니니까 별생각 안나더라구요

오늘은 첨으로 아무생각도 안하고 정말 즐겁게 놀았습니다...

스스럼없이 친구들하고 농담따먹기 하고...... 강한햇빛비추는 곳에는 절대

안갔는데..... 오늘은 그냥 자유스럽게 막다녔어요...

제가 원래 비관적인 사람인데도 2주정도 지나니까 사람들도 별신경안쓰고..

원래 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 첨만나는 사람은 그래도 머리먼저 쳐다보고 ... 예쁜여자앞에서 주눅

드는 것은 마찬가지 )

머리는 인생의 모든것이라고 생각했지만 .... 머리말고도 딴게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늘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머리걱정을 정말 심하게 한 다음부터는 디아블로를 해도 잼이 없었는데

오늘은 정말 레벨도 많이올렸습니다 ... 히히히

----------- 발모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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