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복숭이 wrote:
>
> 대머리로서 이성교제하긴 참 힘이드는 일이 아닐수 없다.
>
> 솔직히 입장을 바뀌서 내가 지금의 상황이 아니라면 애인이 대머리라면
>
> 얼마나 받아들일수 있을까.... 정말 상관없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
>
> 까.. 평생을 같이 보면서 살아야하고 2세에게 유전이 될수도 있는걸..
>
> 아마도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그리 쉽게 답을 내릴수 없는일일거다.
>
> 그럼에도 아무상관없이 사랑으로 이해해주는 이 곳님들의 여자친구는
>
> 정말이지 마음씨가 착한 분들이 아닐까..
>
> 하지만 사귀다 알게되는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대머리인 상태로 대쉬하
>
> 기란 참 자신이 없어지는 일이다. 눈으로 하는 사람은 오래 못간다 할
>
> 지라도 남녀관계에 첫인상만큼 중요한게 없으니까..
>
> 어떤 이들은 얘기한다. 대머리? 그게 모 어때서.. 죽을병도 아니고 대
>
> 머리라고 못할일도 없고..사는데 지장없잖아? 하지만 만약에 친동생이나
>
> 언니.혹시 누나 오빠들의 애인이라면 왜 하필 대머리지?라고 한번씩 생
>
> 각하게 될것이다. 우리들의 잠재의식에는 아마도 대머리란 고정관념이
>
> 박혀있어서 평가절하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
> 난 대머리니까 외모는 보지말고 마음착한 여자를 만나야돼..
>
> 난 대머리니까 못난 여자도 괜찮아..
>
> 대머리라고 이쁜여자가 싫겠습니까? 대머리라고 근사하게 연애해보고
>
> 싶지 않겠습니까? 더 이상 누군가가 만든 고정관념에 빠져있기엔 우리
>
> 의 젊은 날이 아깝기에.. 사랑만하기에도 부족하기에.. 그리고 이렇게
>
> 봄처녀의 가슴을 설레게 할 봄날씨도 오래가지 않을껄 알기에.
>
>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사람을 찾아볼려고 합니다.마음에 드는사람에 직접먼저
>
> 대쉬하며 내 느낌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
>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 젊음을 즐기면서 삽시다.
>
> 가뜩이나 얼굴도 늙어보이는데 사는방식마져 늙어버린다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
> 어차피 우리들 연애사 아니 저만의 연애사는 차임의 연속이랍니다.
>
> 지나보면 차였다뿐이지 몇 번 차였는지는 기억도 없고 의미도 없답니다.
>
> 너무나도 이쁘고 멋지고 착한 사람을 만나기위에 이정도는 감수할렵니다.
>
> 제가 이 마음이 변치않고 항상 즐겁게 살수 있도록 힘이 되주었으면 합니다.
>
> 물론 여러분도 ... 즐거운 날들을 만들어갑시다.^^
>
>
>
>
>
>
>
>
>
>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