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더 wrote:
> 몇일전, 스벤슨에서 등록후 한 번 관리받은 소감입니다.
> 상담사는 30대 여자였는데 노련한 말솜씨를 가지고
> 이사람이 돈을 들일만 한지 아닌지를 먼저 판단하고
> 말합니다. 좀 기분이 상하더군요. 그래도 내가 급해서
> 간거라 테스트라도 받아보고 싶어서 진지하게 대하니까
> 그때서야 적극적으로 상담에 임해주더군요.
> 저는 머리 위쪽이 타원형의 라인이 형성된 심한 편이죠.
> 확대화면 보여 주면서 다 아는 얘기를 하더군요.
> 보장이 아닌 추상적인 단어로 많이 좋아진다구요.
> 7~8개월정도 걸리고 비용은 770여만원정도 든다더군요.
> 제가 갖고 있는 아픔에 대한 이해는 전혀 없었읍니다.
> 그저 니가 그정도 비용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 그여자의 관심사 였던것으로 느껴졌습니다.
> 그래도 좋아만 진다면 해보고 싶었죠. 또 할 것 같으니까
> 아주 적극적으로 매달리더군요. 그래서 관리받는데 계산먼저
> 하라고 해서 계산하고 관리실로 들어갔는데 한 달에 100만원정도의
> 비용을 주고 관리해준다면 좀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 어느 미용실 정도의 시설이더군요. 작은 시험관 두 병에 알콜냄새
> 나는 세척제와 끈적이는 보습제 같은 거 발라주고 원적외선 램프
> 아래서 3~5분, 그리고 스팀나오는 해드셋 같은 거 한 5분 쐬고나서
> 타올 두르고 안마기로 잠깐 해주는게 전부였습니다.
> 이렇게 일주일에 2번씩 받는 조건에 770여만이랍니다.
> 그리고 나가는 길에 6개월 다녔다는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있는
> 어느 부인을 만났는데 다니는 동안에는 괜찮다고 하더군요.
> 그렇다면 현상유지하는데 죽을때까지 한 달에 100만원씩 바쳐야 한다는
> 얘기가 되는데 물론 일정한 기간후에는 비용이 준다고 하지만
> 스벤슨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선진국형 고급 덤태기 사기 미용실
> 이라고 보면 되겠죠. 혹시 시간과 돈이 남아 돈다면 자기 만족을 위해서
> 라면 다녀도 괜찮을 듯 하네요. 저 다시 환불받았습니다.
> 절차도 복잡하더군요. 조금 화를 냈더니 그때서야 해주고,...
> 겉만 빤지르했지 별것도 아닌것이 있는 척 하는 거였어요.
> 제 체험기가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
일년에 770만원이라고요? 세상에나...
요즘같은 세상이 그돈이면 정말 피땀흘려서 벌어야하는건데..
완치를 보장하는것도 아니고 순 악덕이네요.
아마 그 여자 자기 자식이 대머리 소년이라면 770만원 주고 스벤슨인가
모시기인가 등록시켰을까요.자신이 일하는곳이니까 효과는 자신이 제일
잘 알테죠.정말이지 지푸라기라도 잡을려는 우리네 심정을 이용한 악덕
상혼에 화가나는군요.지금 믿을수있는건 의학적으로 검증된 약몰밖에 없
는거같아요.그것도 효과가 미비하긴 하지만 -_-
힘냅시다.대머리 치료 멀지않았습니다.그렇게 믿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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