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머리가 보기에 마이너스는 되겠지만, 수치스러운일은아니잖아요.
대쉬해봐요. 용감하게~~
> 초보 wrote:
> > 오늘 후배들이랑 술을먹었습니다..
> > 아 참 후배가 아니죠.전 4수해서 대학에온 늦깍이 새내기니까요.....
> > 저한테 잘해주는 2 과동생들이랑 먹었는데.....참 좋았습니다.
> > 한참 얘기하다 여자얘기가 나오게되었져...그러다 올래 같이 들어온
> > 과 여자동기(여자동기지만 나이가 3살어린) 이야기가 나왔답니다....
> > 대게 이쁘고 착하고 귀엽기까지하고
> > 제가 보기에는 다 좋은 아이입니다...저한테도 잘해주고
> > 그러니 제가 당연히 좋아하게 되겠져.
> > 하지만 여러분도 느끼다시피 탈모인 내가 가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 > 가장심한건 자신감이죠.좋아하는 아이한테 말도 못거는 제가 싫습니다.
> > 오늘은 그저 그냥 울고 싶습니다....그냥 눈물만 나오네요..
> > 좋아하면서 말못하는 내 마음
> > 정말 세상이 싫어집니다.
> > 그래도 사는건 불쌍한 우리엄마때문이죠...
> >
>
> 디게 착하고 귀여우면 탈모를 이해해줄지도 모르잖아요.
> 젊은대머리들 더이상 탈모로 원하는걸 놓치는 안타까운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 생각같아선 내 머리 몇 가닥 심어주고 싶지만..처지가 처지인지라 ^^;
> 자신감을 가지고 대쉬해보세요.적어도 말을 붙이면 애인은 못되도 좋은오빠
> 좋은 친구는 될수있잖아요.또 다들 그렇게 시작하는거구..
> 오히려 소개팅이나 미팅처럼 사귈려고 만나는게 아닐때 그냥 편하게 다가가
> 보세요.대머리오빠..그 얼마나 친근감있어보입니다.남의말 잘들어줄꺼같고..^^;
> 자 용기내보세요.자신과의 싸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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