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초에 지성이긴 해서 세안후 보습제 같은 거 바르면 잠시후 되려 간지럽고 붉게 트러블 생기는 스타일입니다.
이제 피나스테리드+미녹 2년차 다 되어가는데요.
부작용으로 피부트러블이 더욱 잦아지더라는 겁니다. 마치 사춘기 시절로 회귀한 느낌..
찾아보니 피나로인해 DHT로 변하지않은 테스토스테론에 의해 피지 분비가 과다해질 수 있다는 글도 보았는데요.
이에 대해 피부과 의사분이랑 상담을 하니 그냥 타고나는 게 더 크다라고 하더군요;;(왠지 맘 상하더군요;;)
(유튜브에서 찾아본 함익병원장의 주장도 피부라는 게 그렇다. 그냥 타고나는 거다.. 어쩔 수 없다..orz)
알고 있는대로 피나 약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이라면서..
어쨌든, 심해진 트러블의 원인은 피나 때문이다란 개인적인 확신을 갖고 처음으로 로아큐탄(이것도 금단의 약)을 먹게 되었네요. (부작용중에 하나가 탈모라는데 모르겠네요.. 낭설이라기도 하고 어찌 될런짘ㅋㅋㅋ 불안하지만.. 노답 신이 버릴려는 몸ㅠㅠ에흐)
이제 3일째 하루 두 알씩 먹고 있고 10일 후 재방문인데..
놀라운 건 플라시보 때문인지 "어.. 뭐지 모공이 작아보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 피부가 투명해졌어!!!" 이럼ㅋㅋ 약효는 분명 있네요..
세안후 보습제 발라도 거부감도 덜하고 순식간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만큼 강한 약인 건가 싶고..
잡담겸 적을 것도 없고 저의 근황? 적어봅니다.ㅋㅋ
회원 분들은 피나 먹고 피부 트러블은 어떠신가요? 별 차이 없으신가요?
피나도 그렇고 미녹시딜도 피지 분비 역시 더 심하게 만들잖아요.
미녹 M자에도 바르는데 잘못 발라 이마에 흐르곤 해서 그런지 이마 좁쌀 여드름으로 개떡됨;;ㅠㅠ
그럼 득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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