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0대 초반입니다.
가족력은 아버지가 탈모이신데, 아버지 다른 친척분들은 다들 머리숱 짱짱하십니다.
친형도 탈모가 없구요. 외가쪽도 탈모는 전혀 없습니다.
일단 아버지때문에 유전적인 요인이 있나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 상황은 M자가 높이 올라가있고 정수리쪽이 휑합니다.
M자는 머리 내리고 다니면 전혀 티가 안나서 신경안썼는데, 정수리가 문제네요.
그래서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치료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현 제 생활 패턴을 말씀드리면,
흡연을 10년정도 한 상태고,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샴푸는 닥터아돌 샴푸를 쓰고 있습니다.
일단, 금연시작부타 하려고 하는데요. 이 금연이 탈모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가지 검색해본 결과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피워라..하는 글들이 더 많더군요.
그리고 약물..(프로페시아 등..)
친구는 울산 다x의원을 강추하던데 보니까 조합약이라 좀 위험부담이있습니다.
다들 처음시작을 조합약은 피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프로페시아만으로 시작하려 하는데.. 이것 또한 부작용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1%내외라곤 하던데 여기선 거의 대부분이 부작용을 겪으신다고..
그리고 약물 치료에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임신 부분입니다.
내년이나 후년쯤 아이 계획이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조심하고 먹어도 와이프에게
조금이라도 묻을까 걱정이 됩니다.
샴푸 및 드라이시 머리는 많이 안빠집니다. (10개도 안빠지는것 같습니다.)
하루 2번 샴푸 하구요..
약물치료를 시작 후 머리가 어느정도 괜찮아졌다 싶으면 약물을 서서히 끊어도 되는지...
이리저리 두서 없이 작성하였지만..
이정도가 현 제 상황이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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