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사람이 대다모를 자주 들어온다는걸 알게 되서 저도 몇 번 들어와보곤 했는데 이렇게 가입까지해서 처음 글까지 쓰게 되네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이십대 초반이예요
나이도 어리고 공부를 해야하는 사람인데 탈모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탈모라고 인지한지는 얼마되지 않았구요(그래서 받아들이기 더 힘들어함)
약도 초기부터 꾸준히 먹고있다고 들었는데 약을 먹은 뒤부터 미친듯이 빠지기 시작한다고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싶다 힘들다는 소리를 달고살아요
원래 사람들 눈을 많이 신경쓰는 사람이라 제가 옆에서 뭐라고 위로를하고 달래줘도 늘 우울해합니다
저는 이 사람이 탈모여도 설령 대머리가 된다고 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냥 이 사람 자체가 좋은데....
이 사람은 지금 자기가 탈모라는 사실에만 온 신경을 다 쓰고 있어서 그것만 감당하기에도 힘들어보입니다
힘이 되주고 싶은데 탈모 얘기만 꺼내도 괜히 상처를 주는 것 같아서 뭐라고 말도 제대로 못하겠고...
여기 계신분들은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했을 때 가장 위로가되고 힘이 나셨나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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