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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고 인나니 괜찮네염,..

  • 25년 전

  • 723
0
irish wrote:
> 저도 어제 남친하고 싸웠답니다..
> 싸운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저의 투정으로 시작해서 투정으로 끝났지요..
>
> 항상 받아주고..
> 풀어주는 남친을 보면서..
> 오빠 성격이 원래 그래..
> 날 정말로 좋아하고 이해해주는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 그래서 그럴수록 마음대로 투정도 부리고 했었는데..
>
> 여기와서 여러님들의 글을 읽고나서는...
> 점점 수그러들수밖에 없는...
> 그 무언가가 남친을 괴롭힌다는 걸....
> 더 절실히 알았습니다..
>
> 님의글 읽고나서...
> 어제 제가 정말 잘못했구나..생각이 들더군요..
> 어제 오빠가 울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
>

자고인났는데 이제괜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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