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직딩입니다. 물론 결혼x 애인x 마빡만 까지는 ing~이구요
현제 m자 탈모 입니다. 한쭉은 이미 들어갓고.. 다른 한쪽은 연모화중인거 같아요 .. 정수리쪽도 그닥 많지도 않습니다.. 빠지고 있는중인거 같아요
어렸을때 사진을 찾아보니 선천적으로 이마가 넓었고. 라인은 사진으로 구분이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확실히 들
어간건 맞는거 같아요 . 32살때 탈모를 알았고. 그전에는 머리에 신경도 안쓰고 살았던거 같네요.
탈모약 복약 시작한지 2일차입니다 프페요
저는 쉐딩이 너무 무섭습니다 . 늘 쉐딩에 관련된것만 검색하며 살고 있네요
쉐딩 관련해서 너무 겁이나고 무서워서 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안그래도 없는머리 더 빠져서 가려지지 않을까 내심 겁이 너무 낫어요. 지금도 그것땜에 너무 고통스럽네요
하루에 몇번이나 중단할까. 계속 먹을까를 고민 반복 고민 합니다...
쉐딩이 물론 회복이 된다고 하지만.. 정말 하루에 200개씩 빠진다고 하니.. 저로써는 유리멘탈이라 감당할 자신도
없고.. ㅠㅠ 쉐딩으로 빠진것들이 회복되는기간 동안 모자만 쓰고 다녀야하고 감추고 다녀야하나 싶기도 하고.
정말 일이 손에 안잡히고 늘 그생각뿐만 하네요
집에서는 그래 잘 먹었어 라고 생각하면서.. 회사오면 아 중단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평생 먹어야 한다는 부감감.. (약값은 신경쓰지 않아요) 저를 짓눌르고 있네요...
우유부단하고 자존감도 낮은편이라 너무 이시간이 힘들게만 느껴지네요
성적 부작용 같은건 신경 쓰지 않습니다.
선배님들 진심 어린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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